트랙킹할때 일주일동안 ups에 잡혀잇엇습니다
전화해보니 이사람연결해주겟다하며 사람을 한 6명거치고 한시간걸리 마지막사람이 제 연락처를 받아가고 연락주겟다더군요
그후 거의 일주일 후에 부모님이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낸 택배내용물의 물건과 제조사들을 일일이 적어서 보내달라하더군요
내용물은 그냥 애기옷장난감과자같은거엿습니다
다 적어 보내더니 택배가 오긴왓습니다
근데 그이후 또 일주일즘 후에 ups에서 보관비랑 duty amount해서 총 300불 차지하는 청구서가 왔더라구요
이게 관세걸린건가요? 보관비랑관세가 물건보다 더 비싸네요;;
걍 페이하는게 답인건가요?

한국에서 어떤 택배를 이용해서 보냈나요? 우체국 아니면 다른 회사?

ups라잖아요.

내기싫음 내지마셈 그리고 다음부턴 뭐 보낼때 이메일이랑 휴대폰 다른거적어노셈 세컨폰을 쓰던지 구글보이스, 유심 하나 5불밖에안함

I dont know Korea -> USA, but USA -> Korea use $150 (?) cutoff for 관세. So additional process.

내시는 게 맞을꺼예요. 금액이 작다면 UPS가 딴지를 안 걸 수도 있는데 금액이 300불이 넘어가면 안내시면 나중에 Collection으로 넘어갑니다. 4-5년전부터 중국이랑 사이가 안좋아지고 나서 UPS, FEDEX 등 메이져 물류 회사를 통해서 보내는 물건들은 관세 보고가 까다로워 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한국)에서 보내실때 UPS 관세팀에 걸리시면 물건의 제조사와 원산지를 적어 내시는 면 거기에 맞게 세금을 내셔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빨리 하셔야 하는 이유는 원글 님 처럼 자기네가 홀딩하고 있는 시간에 따른 비용이 더 나오는 거라서요. 한국에서 미국으로 물건 보내실 때 우체국(USPS)이 좀 느리고 물건 분실 위험이 크지만 관세 관련해서는 덜 빡센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__)

제가 3개월전에 한국갔을때 우체국 국제특송(EMS)로 미국에 있는 제 집으로 소포를 보냈습니다.
그때 우체국에서 안에 있는 모든 물품의 이름과 수량, 가격을 적어서 내야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자리에 앉아서 박스 뜯어서 모든 물품 수량과 가격을 적어서 주고 택배를 보냈고
미국에서 택배를 받았습니다.
그 수량과 가격이 일정 금액이 넘어가면 관세도 내야하고 보험도 들어야 해서 물품 이름과 수량은 맞게 적고 가격은 우체국에서 얼마이상 관세를 물어야 할 수 있다고 알려준 가격보다 낮게 적었습니다.
얼마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글쓴이님의 부모님은 목록을 제출 하지 않으셨을 것이고 그것때문에 통관에 걸려서 배송 보류 걸려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00불이면 거의 보관비 일것이고 관세는 특별히 붙지 않았을 것 같네요. UPS에 전화걸어서 내역을 확인하고 딜해보시고 안되면 모두 지불하는게 낫겠죠.

반대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택배 보낼때도 항상 적어서 보냈습니다. 그래도 한국에서는 유도리 있게 뭔가 잘못되어도 잘 찾아서 배송해주던데 미국에서 그런거 기대하면 안되겠죠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__)

이게 제대로 된 답변인듯

다음부터는 과자나 먹는 것은 보내지 마시라고 하세요. 요즘 펜타닐 등 마약단속으로 난리도 아닙니다.

소포 배송도 까다로와 졌나요?

그래도 해외 직구 같은 거는 물건 범위에 맞게 배송고려해서 팔테니까 이런 문제는 없을꺼 아닌가요? 해외직구 배송도 까다로와 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