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의 아들 학년배정…

  • #84462
    dooge 76.***.221.70 4110
    저희가 2010년에 95년생 아들을 데리고 공부비자로 왔습니다. 그런데, 공립학교에서 중3학년인 아들을 10학년에 입학을 시켰습니다.  9학년에 배정 받아야할 아이를
    그때는 제가 사정을 몰라서 그런가 했는데… 나중에 교육청 사람이 나와서 학년 배정이 잘못되었다고 합니다.그런데, 아들이 학년을 자꾸 낮출려고 합니다. 이대로 올라가면 11학년 성적이 자꾸 부담을 주는데… 교육청 사람들은 학교랑 이야기 해봐라… 학교는 교육청과 이야기 해보라고 해서… 이야기를 했더니, 요번에 학교에서는 안된다고 하는데;…과연 학년을 낮출수는 없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