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 갈려고햇는데 대구 원룸도 비싸 집도 신축도 아니고

구미는 집도 신축에 내부가 너무 좋네

두번째 집 4분 부터 나오는 집 봐라 홀애비 노년 인생 종치기에딱 좋은 원룸이다

가격이 300 에 30? 미국서 쥐똥 병아리 오줌 만큼 나오는 은퇴연금으로도 충분히 먹고 자고

일안하고도 살겠네

월세 30에 전기 휴대폰 등등 하면 50 이라고 치자 먹는거 50 이라고 쳐

월 130 이면 방있고 먹고 자고 할수있다 일안해도 되 ㅎㅎㅎ

가끔 버스 타고 대구 가서 맛집 순례나 하고 며칠 자고 오면 되고

구미로 가야지 방 너무 좋다 저소득층에게는 최고다

401k = fraud

Comment
byu/UnBrokable_ from discussion
inwallstreetbets

내친구는 대구로 역이민 깄는데 한달에 350벌고 월세 공과금 디포함해서 한달에 35만원내고 한달에 이백정도 자축한다고함 보통 미국 월급쟁이보다 나은 삶을 산다는것이다. 미국에서 한딜에 ,350-500 벌어서 저축 상상도 못한다.

브래드도 샴버그 콘도 렌트놓고 구미 내려가서 살면 되겠네 ㅋㅋ

춘천은 어떤가요?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서….

자식 다 컸으면 나쁘지 않지.

자식이 커도 부모는 자식을 미국에 두고 멀리 한국가기가 쉽지 않아

구미보다 더 싼곳 많다 한딜에 250만 벌어도 쓸거 다쓰고 저축한다..

사실 좀 힘든 결정일 것 같네요. 미국에 같이 있다면 그래도 1년에 한두번은 볼테고, 가까이 있다면 매달 몇번씩 볼수 있는데…. 한국으로 들어가면 1년은 고사하고 몇년에 한번 볼까 말까하는 것이 됩니다. 이게 가장 힘들 거고 어려운 결정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글쓴이가 비행기 비용을 크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비행기 값이 미국의 한달 생활비 수준인데.. 쉽지 않은 결정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연금이 너무 적어서 어쩔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식들 근처에서 손주들 자라는 것 보는 것이 더 좋은 결정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을 정도라면….

이런 유튜브 보고 지역 정하는건 좀 어리석은 일. 저건 광고임. 실제서 가서 알아보면 상황이 많이 다름. 한국에 싸고 괜찮은 곳들이 있지만, 저런 광고 따라 인생의 계획을 세우는건 치명적 오류. 그리고 사기 조심하삼.

내가 실제로 역이민 혼자 왔다 미국에 애들때운에 일년에 한두번가고, 근데 자기가 좋은데 살면 그게 최고다. 미국에 살고 싶으면 살면 되는거고. 근데 다들 미국 올때 부모님 모시고 왔나봐?? 자식과 떨어져 사는게 힘들다고 그러는거 보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