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네시 낙스빌에서 조지아 호스튼으로 이사를 할려고 하는데요.
어느 회사가 저렴하고 잘 하나요???

답변 미리 감사 드립니다!!!

저렴할수록 서비스 개판이고 물건 훔쳐가고 부셔지고 하니 왠만하면 제대로된 이삿집센터에서 해라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r u a knucklehead?? or like 개쌍도?

그쵸 미국은 정말 개판임. 그정도 거리면 그냥 유홀로 직접하는게 나음

저도 왠만하면 운전하고 가라 할만큼 가깝긴한데 스모키마운틴 산길이 워낙에 최악이라 이건 업체에 맡기길 권함.

POD사용하도록

근데 호쉬톤에 별 회사들 없는데 뭐 때문에 굳이 호쉬톤으로 오시나??

중국업체가 짱입니다. 우리나라 70~80년대 일빡시게 하는 아저씨들 느낌

조지아 내에서 이사 몇번 해봤는데 한인 이삿짐은 별루더라구요.
전 college hunk라고 미국 업체 소개 시켜 드립니다.
미국 전역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양심적이고 가격도 좋습니다.

미국에 오래 안 살아보신듯.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에서는 싸고 좋은 것은 없습니다. 특히 서비스 분야에서는.

제가 3년전 값싼 한인 이사업체 이용했다가 똥밟은 경험이 있어요. 한인 업소록에서 찾아 다섯 군데 견적 받아보신 다음 가장 싼 곳 / 비싼 곳 거르고 나머지에서 골라보세요. 그리고 보험이 있는지도 확인하시고요. 보험도 없이 장사하는 곳은 제대로 영업하는 곳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싸고 좋은것은 당연히 없고..

문제는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라는게 문제

가성비를 생각하신다면 아래 순으로
1. 짐이 별로 없고 가구가 없다면 – UPS에서 큰 박스로 몇 개 보내버리면 가성비 최고
2. Uhaul trailer – 본인이 장거리 운전해도 되고, trail 가능한 차량 있으면
3. PODS 서비스 – 현재 집에서 다음 집에 컨테이너 갖다주는 서비스. 중간에 홀드 가능하고 위치 변경 가능

캘리에서 택사스 오는데
1. 700불: 대부분 버리거나 줘버림
2. 2500불
3. 4000불
이라서 그냥 도착해서 2-3천불 주고 새로 다사는게 나을것 같아 UPS를 선택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