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여? 아무두 없어여???

  • #409068
    Esther 75.***.83.53 4422

    요즘 다들 연애하세요?
    모야요….

    7월1일을 기점으로…
    일단 다이어트와 함꼐 열심히 살아보자는 뜻에서..
    아침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서 이리정리 정리도 했건만..

    지금 시각 12시 30분..(물론 새벽)
    도너츠 4개와 사발면 한개 뚝딱 떼우고…
    3L짜리 물통을 가슴에 끌어안고, 소화 언제 시키나..그러고 있슴다..

    너무 싱글즈 방이 조용해서..몇자 끄적이고 가는데…
    연휴때 다들 모하시나…

    전 방콕예정입니다….
    머 사다논 음식들..다 처리할수도 있겠네요…

    아..배불러서 어쩐대요???
    살은 언제빼나요?
    고수님들….마지막 5키로 빼는것좀 알려주세요…
    토욜에 친구결혼식 보니…
    역시 날씬해야…멀 입어도 이쁘더라구요…

    못입어도 좋으니..살이라두 어찌….ㅋㅋㅋ

    그럼..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해…
    슝슝슝~~~~~~~~~~~~

    • 미니 76.***.143.113

      esther님 반가와요.
      (저 아세요? 라고 물으신다면 게시판에서 자주 뵈었던 이름이라 반가왔다고 말하면 너무 뻘쭘한가요?^^)
      잘 지내시죠?
      저도 이 게시판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들어오는데 요즘 글이 별로 없어서 다들 휴가 가셨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반가와서 몇 자 적고 갑니다.

    • 댄스스포츠 65.***.182.69

      댄스 스포츠 최고라 하던데요.

    • KK 71.***.245.114

      꼭 요런 분들이 실제로 보면 다 날씬하시더라는~~ ^^;;

    • ㅎㅎ 24.***.37.172

      그래서 저도 싸이로 가려고 했는데 제가 싸이 안해서 새로 가입하려니 신분확인 절차가 불가능해서 관뒀죠… 요즘에도 모이시는지요… 여기 게시판은 아주 썰렁하네요

    • Esther 75.***.83.53

      요런분이 실제로 보면 안 날씬한 예외도 있습니다..
      오늘 급하게 엘에이 갔다올일이 있어서..갔따가 지금 막 내려왔는데..
      내려오는 길에 춤추고 노래불렀더니..온몸이 뻐근하네요…
      네비게이션 들어가는 공간에..노래방처럼 가사뜨는 기계는 없을까요?
      아쉽다….
      다들 활성화를 위해서…글좀 남겨주세요…ㅋㅋ

    • Miamian 74.***.3.220

      활성화를 위해서…글 남깁니다…

    • SH 134.***.6.14

      정부기관에서 보통 휴일전날에 하사해주는
      early dismissal notice email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2-3시까지 실험이 끝날 것 같지도 않고
      집에 일찍 가봐야 특별히 할 일은 없지만,
      올게 아직 안오고 있으니 자꾸 이메일만 refresh하게 되네요. 흠..
      좋은 휴일 주말 보내세요~

    • 남부맨 129.***.131.202

      저도 아직 살아있어요. 눈팅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글은 자유게시판에 가끔 댓글 다는정도..
      7월달부터 진짜 열심히 삽니다. 모두들 화이팅.

    • 산책 71.***.93.175

      안녕하세요. 눈팅하다 모임을 주선하는 에스터님을 알게되었네요.
      내심 멋진 브런치 모임 혹 영화라도 기대하며 읽었는데 모두들 다이어트로 방향을 트는것 같네요. 전 포기했지만 님이라도 성공하여 변신하시길 바랍니다.
      힘들지만 노력하면 효과가 나타날거예요.^^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 Esther 70.***.197.9

      아이고 산책님…
      다이어트는 늘 365일이자..새해 결심이자..절대 지켜지지 않는 약속중의 하나죠..
      머 그런다구 제가 먹는걸 포기하고 그런 종류의 인간은 아니구요..
      어디계신지 모르겠지만..
      엘에이쪽은 계속해서 오프로 만나시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술이나 왕창 마셔볼까 하고있으나..
      운전도 겁나고, 머 마실사람도 없고..
      지금 술을 사러나가나 마나 그러고 있네요..ㅋㅋㅋ

      벙개는여…걍 맘 내키시면 여기다 때리시면 되요..
      누가 주도해서 할거없이요…
      산책님이 주도하시면, 아마 다들 우와..하고 나오실꺼예요..

      남부맨님..방가방가…
      저두 이번달부터 열심히 살기로했는데..ㅋㅋㅋ
      눈팅만 하시지 말구..글좀..ㅋㅋ

      마이애미님 방가워요..오랜만이죠!
      잘지내시죠! 거기 더울텐데….

      그리고 요기 위에 다욧 정보 알려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연휴되시구..
      술 남으신거 있음..연락주세요..ㅋㅋㅋ
      잽싸게 날라갈께요

    • h1b 24.***.23.219

      저도 활성화를 위해서..
      불꽃놀이 보고와서 늦은밤에 답글 달아요..

    • Miamian 74.***.3.220

      에스더님, 진짜 오랫만이네요^^ 근데 자꾸 술 얘기하지 마세요. 저도 가끔 취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마지막으로 취하도록 마셔본 게 언제인지 생각도 안 날 지경입니다–; 에스더님과 한 잔 하고 싶어도 만나서 같이 마시기엔 너무 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