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Politics 장훈 “내 조국이니 말할수 있다…日에 사과하라, 돈내라 언제까지 할건가” This topic has [2]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 year ago by 솔직히. Now Editing “장훈 “내 조국이니 말할수 있다…日에 사과하라, 돈내라 언제까지 할건가””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장훈, 일본 프로야구에서 23년 동안 안타 3085개, 홈런 504개 “말하면 큰일 나니까 아무도 말 안 하지만 나는 일본인이 아니라 재일 교포니까, (한국이) 내 조국이니까 말할게요. 언제까지 일본에 ‘사과하라’, ‘돈 내라’ 반복해야 하나요? 부끄럽습니다. 그때는 센 놈이 약한 놈 먹고 사는 시대였고 우린 약해서 나라를 뺏겼죠. 절대 그렇게 당하면 안 됐는데…. 이제는 우리도 프라이드(자부심)를 갖고 일본과 대등하게 손을 잡고 이웃 나라로서 가면 안 되겠습니까.” “(반일 같은)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웃 나라(일본)를 적으로 돌렸을 때 우리 재일 교포는 너무 괴로웠다. 그만큼 지금 한일 관계의 눈을 녹여주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윤상(윤 대통령에 대한 일본식 존칭)은 역시 멋있는 구석이 있어요. 한반도의 진짜 사나이예요.” 장훈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또한 과거사에 대해 ‘가슴 아프다’고 말했는데, ‘사과한다’는 말은 안 썼지만 (재일 교포인) 나는 이해할 수 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japan/2023/05/12/LUBK6MP7AFDCXEFSBQUKTZUQZU/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