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결혼하는 방법

  • #3026293
    장애인 결혼 172.***.7.38 3434

    안녕하세요
    나이를 먹어도 어떤 새로운 일이 앞에
    놓이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글을 올립니다
    저는 93년생인 아들이 다리를 잘 사용 하지 못하는
    장애자 입니다
    그래서 미국 이민을 오게 되었고
    아들도 노력해서 가을 부터 초등학교 선생 하면서
    대학원에 다닐것 입니다
    그런데 옆에서 보니 이때까지 여자 친구가 없습니다
    이또한 본인이 해결 하기 힘들수 있겠다고
    생각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염치없지만 상의 드리고 싶은 것은
    결손 가정에 돌볼 사람 없는 여학생 이나
    가정 형편이 너무 힘든 사람이나
    직업이 없어 막다른 선택….등
    어떤 다른 환경을 원 하시는 여학생을 미국으로
    초청해서 같이 공부 하면서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등을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 보고…
    또 저의 마음의 모래성을 봐라 봅니다
    부디 좋은 방법이나
    좋은분 주위에 계시면 인연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연을 인터넷에 올리면
    혹시나 하는 생각이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도움을 좀 부탁 드립니다
    Win981025@gmail.com
    죄송합니다

    • 특징 104.***.184.212

      미국적 사고를 가진 친구들은 상대가 어떤 상태인지 보다
      본인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인가에 대한것에 가치를 두더군요
      아직 나이가 어리니 좀 더 지켜보시면 좋은 인연 만날겁니다

    • kl 69.***.135.218

      아들을 장애인이라고 규정하는 부모님의 시선이 안타깝습니다. 그런 시선이 덜한 미국으로 오셨는데 오히려 가정에서 그렇게 불쌍한 눈으로 보고 계시면 아들의 마음이 어떨까요. 그냥 당당한 성인으로서 앞으로 개척해 나갈 길을 응원해 주시면서 자신감을 심어주신다면 내면의 성숙함과 성품을 보고 만날 인연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결격 사유를 가진 여자를 찾아서 균형을 맞추는 거래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 그린랜턴 216.***.194.19

      병수발할 여학생을 여기서 왜찾나요 ; 시녀를 찾는다는 느낌이랄까요?

    • 98.***.68.234

      이런글보고오는여자는 결혼영주권받으면 이혼할걸요. 아들한테 두번상처줄수잇는일이니 연애는나서지마셔요. 엄마로써 해줄수잇는건 이미 다 해주신거같습니다.연애만큼은아들에게맡기셔요.

    • 문슬람 빠돌이는 디져야돼 빨갱이 새기 172.***.104.31

      이거 낚시 글인듯….

    • D 208.***.45.137

      100% 낚시

    • 하나님이 그아이의 45.***.24.58

      인생을 결정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할것입니다. 이런데다 배우자 찾는글, 그것도 아들, 아주 부적절한 행위입니다. 사람관계..그것 인위적으로 절대로 안됩니다. 여기에다 글을 올리신 의도는 영주권없는 여자분들을 찾아보겠다는 아주 나쁜의도입니다. 정말 나쁜 부모가 되시겠어요?

    • 장애아들 이기때문에 배우자가 없다는 생각 45.***.24.58

      아주 나쁜 생각이시고요. 사랑은 자연히 찾아옵니다. 광고를 통해서 배우자를 찾는다. 그것도 아들이 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렇타는둥..무슨 강아지들 접붙이는것도 아니고. 당신아들은 소중한것입니다. 그 아들이 자기사랑 찾을때까지 기다리는게 부모의 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