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여행을 하려면 Fluids, Tire, 브레이크 등은 첫번째로 점검해야할 항목입니다. 갈때간 타이어가 가장 신경쓰이는데, 왜냐면 갔다온다음에 갈면 아무래도 이득일것 같은 유혹이 심하기때문이죠. 걱정될만큼만 남았다면 갈고 갔다오시는게 좋습니다. 때양볕에서 타이어 갈거나 견인되도록 기다리다 여러명 쓰러집니다. 특히 가족과 같이간다면 장고의 여지가 없습니다.
타이어 thread가 얼마나 남았고 얼마나 탈수 있는지는 타이어전문점에 가서 확인하셔야 할듯 싶은데 일반적으로 페니테스트라고 헤서 페니를 타이어 홈사이에 넣어 링컨 머리가 보이면 교체하라고 하지요 (1/16″ or less). Sidewall이나 다른 상태가 괜찮으면 비가 안오는 곳에 다니면 큰 지장은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마음의 평화 – peace of mind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는 돈때문에 타협하기는 좀 그렇지요? 특히 아무래도 갈아야 될 것이라면 큰 돈 절약되는 것도 아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