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인터뷰 할때 H1B 비자얘기는 언제 꺼내는게 좋을까요?

예를 들면 인터뷰때 질문할꺼 있냐고 물어보쟎아요..

그때 얘기 하는게 좋은지, 아님 job offer가 들어왔을때 얘기하는게

좋은지 아님 차라리, job apply 할때 coverletter 에다가 서술하는게

좋은지… 듣등등 말에요…

어제 phone인터뷰를 봤는데 회사쪽에서 부담스러워할꺼 같아서 비자 얘기를

언제 꺼내야 좋을지 모르겠더라구요… 더군다나 영어도 버벅거리는데

말이죠.. ㅜㅜ 그래서 얘기도 못하고 끊었어요…

적절한 타이밍이 있을꺼 같은데… 제가 아직 인터뷰 경험이 많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회사쪽에서도 안물어보더라구요…

job을 잘 잡는 분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들 하시는지 궁금해요~

경험 있으신 고수분들의 정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요새는 잡포스팅에서 H1B는 응모하지 말라고 써놓고 있읍니다. 만일 이런 조항이 없었다면, 그냥 인터뷰를 끝내신후에 마지막 오퍼 단계에서 얘기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경우 자기들이 필요한 사람이므로 가능한한 도와 주려고 할겁니다. 요새는 일반적으로 리쿠러터가 미리 물어 확인 합니다. 미국에서 일할수 있냐고 ?

구직광고에 permanent residency or U.S. citizenship required 이런식으로 보통 나옵니다. 전화로 하는 screening interview에서는 그런 말씀하실 필요 없고요, 나중에 on-site interview를 하시게 되면, 보통 techinical interview 끝나고 마지막에 hiring manager나 그에 상응하는 사람과 만나게 됩니다. 보통 제대로 된 회사라면 당연히 물어보고요, 안물어보면 원래 스폰서 잘 해주는 회사의 경우 이야기 하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오퍼 받은 후에 이야기하라고도 하더군요. 저는 여지껏 미리 회사측에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근데 회사 Human resource 담당자가 와서 인터뷰 중에 거의 물어보지 않나요? 니 visa status가 어떻게 되는냐 등등… 인터뷰는 해당부서의 사람들과 하지만… 회사 크기에 따라서 다를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