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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통해서 많은 정보 얻었습니다. 저의 작은 정보가 나중에 잡 구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글을 올립니다.우리도 인도애들처럼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간단한 소개
경력:IT(cisco network)분야 10년,
미국유학후 졸업(Dec,2005,MBA:focus on MIS), 위치:Wisconsin
영어 실력: 자신없음.듣기(60% 알아듯는 수준), 말하기(기초회화는 되나,1시간이상 영어로만 말해본 기억이 거의 없음)잡을 잡기까지
졸업후 몇개의 잡 서치 사이트에 resume를 올림(www.dice.com,www.carrierbuilder.com,www.hotjobs.com)
이력서는 이곳의 여러분의 추천에 따라 자기가 해왔던 일 나열보다는, 주요수행project를 한분야에 맞추어서 작성함(VoIP).
이력서 작성시 한가지 조언할수 있는 점은. 현재 job 시장에서 demand가 있는분야 위주로 작성이 주요..
저의 경우 Router&switch와 VoIP 경험이 있으나, 주요 project를 모두 VoIP만으로 적음. 또한, Router&switch경우가 더 자신이 있는 분야이지만..1. phone screen(1~2차례)
맨처음 한 3군데 회사는 전부 떨어짐. 시간은 1시간에서 2시간정도 됨.
3번 떨어진후 원인 분석에 들어감. 나름대로의 분석결과 문제는 자신이 없어서 상대방 질문에 대답을 너무도 장황하게 하려함. (아마 이것이 그분야에 대해 경험이 없는 것으로 비춰질수 있었을것같음)
그후, 질문에 필요한 답만 하는 방향으로 전환후 (예상적중), 전부 통과.
질문은 객관식으로 해당 지식을 알아보는 경우와 이력서에 명시한 해당 project에 대해 설명해 보라함.
조언: phone interview는 전화로 하는 것이기에, 컴퓨터 앞에서 naver.com등 검색 사이트 켜 놓고, 물어보는 지식이 모를경우 이용할수 있음.
2. one-site interview
얼마나 많은 나의 기술과 인성을 인터뷰 담당자에게 보여줄수 있는 지가 관건같음.
맨처음에는 거피를 나 혼자 한병 다 마신것 같음. 계속 refill해주는데, 정신없이 보냄.
기술적으로 단계별로 나와서 이야기 하는데, 맨처음 RE(responsible engineer),Senior Engineer, CTO정도와 이야기함.
한 곳은 이곳의 보든 엔지니어와 함께 이야기함.(기술적인 내용과 축구이야기등 그냥 flexsible하게 함)
시간은 보통 3~8시간까지 회사에 따라 달랐음.
한곳은 그곳에 장비가 있어서, 장비를 setting해보라함,(basic confiuration수준임)
인터뷰 팁: 상대방이 기술적인 질문을 하면, 그 기술에 대해 간단히 말하고,
상대방도 알고 있다는 듯이, 그 기술에서 문제점이나 핫이슈에 대해 언급하고,너의 회사에서는 어떻게 처리하냐고 물으면, 그다음 부터는 너무 쉬움.예; VoIP codec에 대해 설명해보라하면, VoIp code설명후, codec nego시 어려움을 이야기 하면, 나머지 1시간정도의 이야기가 정말로 쉽게 흘러감.
즉, 상대방에게 나의 실력을 보여주며,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한 질문이 나오는 것을 막는 방법임, 즉 대화의 주도권을 내가 가질수 있음.
인터뷰 팀: 너무 많이 말하지 말것. 너무 나의 skill를 이야기하면, 그중 전문가가 있어서 나도 모르는 것을 물어봄.
이상한 징크스.. 인터뷰때 양복입고한 곳은 되지 않고, 캐쥬얼 복장으로 한 곳은 됨.(아마 양복입고한 곳은 내가 막 들어가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서 나의 skill을 잘 모여주지 못한것같음) 캐주얼은 그냥 되도 그만, 하는 마음떄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임해서 된것 같음.
조언: 우황청심환 복용하면, 긴장감 없어짐. 영어도 무지 잘됨.
사실, 저의 경우 phone interview가 정말 힘들었음. on-site는 그래도 보고하기 때문에 대충 분위기 파악이 되서 영어가 덜 필요함.
실패한 경험에서 얻는 것
1. 자신감을 가질것
2. 언어는 문제가 되지 않음 (애들이 내가 영어 잘하길 기대도 않음)
3. 우황청심환 먹을것(긴장감 없어짐–>자신감 생김–>영어 쫌 됨)
4. phone interview 시 만드시 사전 준비(컴퓨터나 기술요약본)
5. on-site interview시 주도권 확보(기술적, 유머적)
-기술적을 위에서 언급했고, 유머적은 최신 기사나 축구이야기 준비해서가지고감. 좀 분위기 다운됬을떄, 인터뷰 시작후 약 30분 지나면, 대충 이야기 다 나오기때문에. 그다음부터는 그냥 화합이 가능한지 등의 내용형식이 많기에. 이런 이야기 하면, 자기들끼리 막 이야기함. 한 10분이상 시간범. 영어 신경써서 들을 필요없고, 가끔식, 맞아 그렇지 등으로 맞장구만 처주면됨.)성공에서 못 얻는 것.
1. salary nego (첫번쨰 제안 그냥 수용)
미국애들은 자기가 제시할 수있는 back data보여줌, 인터넷이나, salary.com을 통해서.2. 기타 사항
rellocation fee( 사실 어렵게 받아냄. 일단 회사에 가겠다고 하니까, 더이상의 benefit을 받아내기 힘들었음).
일단 잡 offer가 오면, 다른 회사들의 job offer에서 좋은 점들을 파악하고,일단은 한번 이야기 해보면 것이 좋음.
예:on sign bonus, rellocation fee, education등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