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구할때,
레쥬메 보내기 -> 전화인터뷰 -> on-site 인터뷰 -> 오퍼
라는 대략적인 절차는 알겠는데요,
오퍼 받는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이번에 졸업하게 되어서 구직을 하는 중입니다.

다행히 일이 잘 풀려서 처음으로 인터뷰 했던 회사에서 오퍼가 왔고, 저도 그 회사에 굉장히 호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오퍼를 주겠다고만 말하고 오퍼를 아직 주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비자 status 확인했고, background check form 도 보낸 상태이고, 팀 매니저와 HR이 각각 따로 연락을 해와서 H1B 신청해야 하니 5월 내로 답을 달라고 재촉까지 한 상태인데,
아직 연봉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고, 공식적인 offer letter도 못 받았습니다.

사실 저도 다른 회사들과의 인터뷰가 남아있는 상황이라 서둘러서 결정할 생각이 없기는 하지만,
이 회사의 지리적 조건이 워낙 좋고 팀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고,
다른회사들은 모두 먼 곳에 있는지라 인터뷰 하러 가기도 귀찮지만 먼곳으로 이사가는 것을 많이 꺼리고 있기도 해서,
이 회사에서 연봉 및 베니핏을 잘 해준다면 다른 인터뷰 취소하고 이 회사를 택할 생각도 있거든요.
그런데 연봉을 알려주지 않으니 결정을 할 수가 없네요.

원래 연봉 얘기는 언제 나오는건가요?

오퍼 주기로 한 후 H1B 처리 때문에 HR 사람과 대화할 때, 제쪽 희망 연봉을 물어보길래 대답한 적은 있는데, 그쪽에서 그 액수를 주겠다고 말한 적은 없거든요. 그 액수를 주려고 생각하고 있어서 특별히 별다른 말을 안하는 걸까요?

background check가 다 끝나고나서야 연봉 얘기가 나오는 건지,
공식 offer letter를 받아볼때까지 저는 전혀 모르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제쪽에서 먼저 연봉 얼마나 줄거냐고 물어봐야 하는 것인지요?

공식 offer letter가 background check 끝난 후에 나오는 것은 맞는지요?

사소한 질문이지만 제가 처음으로 직업을 구하다보니 소심해져서, 제쪽에서 먼저 연봉 물어보는게 혹시 무례한게 아닐까 걱정되어서 그렇습니다.

미리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회사마다 틀리겠지만 백그라운드랑 drug test전에 얼마정도이다 라고 말은 해주고 그거 끝나고 나서 공식적으로 오퍼가 왔어요

전 오퍼 오퍼레터 받고, 사인한 후에 백그라우드 체크하더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회사마다 다 다른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