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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독교인 입니다.
기독교인들은 바람을 피워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 뿐만 아니라 바람은 윤리적으로도 지탄을 받고 위반이되는 행위이지요.
그런데 제 여자친구가 입으로는 안해줍니다. 평생 서로 입으로 하지 않기로 약속까지 하자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죠. 저는 입으로 해주는 거 뿐만아니라 서로 많은 걸 하고 싶은데요.
이것 때문에 결혼이 걱정된다면 결혼을 하지 않는게 말이될까요?
여자친구는 자신에게 뭐라고 하지 말라고 하면서 같이 마트에서 뭐 살때는 이거 사지 마라 먹지 마라를 자주 합니다.
그러면 기분이 상합니다. 제가 먹고 싶은 걸 먹지 못하니까요.
제 건강 생각해주는건 고마운데 사고 싶은걸 막아서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