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못 들어온 며느리때문에

  • #3721075
    칼있으마 73.***.237.212 820

    이수만이니
    양현석이니
    박진영이니

    유희열

    이니……

    연예인 지망생들,

    어린 아이들의 등

    골.

    을 빼먹고 사는

    대한민국 대표

    흡골귀

    들이라고 난 규정한다.

    북두칠성이 하늘을 막고
    밤새 마대에 은하수를 퍼담던 하늘에

    꼬끼오~~~

    닭울음 소리가 당도함과 동시에

    하늘 깊숙한 곳으로 숨어버리는 북두칠성처럼

    바람처럼 사라진

    양현석이니
    이수만이니의

    흡골귀들도 있지만,

    시대가 변해선지

    요즘 귀신들은
    대낮에 더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그 낮귀신 중 한 마리가 바로

    유희열.
    .
    .
    .
    .
    .
    유재석이 국민엠씨가 된 건

    그의 재능보다도

    모양새

    가 큰 몫을 하지 않았나 싶다.

    착하고 선하고 순진하고 악의 없어 보이는
    얼굴의 모양새.

    그런 모양새에 시청자들의 마음은
    부담없이 친구처럼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기에서라 본단 소리다.

    너무 잘 생겨도
    너무 못 생겨도
    너무 승질 드럽게 생겨도 안 된단 소리기도 하고.

    그 중에서
    내가 인기가 없는 건

    너무 잘 생겨도.

    가 내게의 해당사항이라겠다.

    무튼,

    귀신은 다 무서운 존재로만 여기는 통에
    천사라는 귀신 또한 무서워하는데

    착각과 오해였구나.

    착한 귀신도 있었구나.

    라며 좋아하게 된 귀신이 있었는데

    그 귀신이 바로

    유희열.

    그의 모양새가

    유재석과 흡사했기 때문였었다.

    해 위에서 열거한 흡골귀들 중
    가장 인기 있는 귀신였던 그가

    인간의 탈을 쓴 귀신였단 소식에
    아연질색.
    놀라 자빠질 뻔 했다.

    아니,

    자빠졌다.

    그 모양새로
    잔잔한 음악을 만들어 국민께 선사하는 모습이
    똑 착한 천사같아서였는데
    그래서 그의 음악을 좋아했었는데

    표절.

    표절였다니.

    표절로 착한 뮤지션 노릇을 했다니.

    글 보면서
    세상에 착한 귀신은 없구날 깨달았고
    귀신은 안 믿기로 했었는데

    워낙 글 좋아해서도 그렇지만
    더 이상 글
    안 미워하고
    안 싫어하고

    그냥 착한귀신으로 기억하기로 한 건

    그가

    표절

    을 깨끗이 인정하고
    공개사괄 하고
    모든 진행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고
    초야에 묻혀
    자숙하며 살어리랏다락했단 거다.

    그럼 된 거다.

    웃는 얼굴에 안 침 뱉듯
    인정하고 사과하는데야
    받아줘야지,
    안 받아 줘서 뭐하게.

    그가 다시

    안 표절의 음악을 들고
    세상에 나올 날을 기대해 보다가

    쓰바,

    괜히 뿔따구가 나는 게,

    누구더라?

    그 색휘가 한다는 소리가

    “내가 교수 20 년 해 봐서 아는데

    4, 50퍼 표절
    4, 50퍼 표절
    4, 50퍼 표절

    은 그냥 통과시켜 주는 게
    대학의 통상적인 관례다.”

    내 교수들

    여러색휘

    들을 알고 있는데

    이런 상

    여러색휘는 첨이다.

    그래서 그 색휘 왈,

    걸로 기죽지 마시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면상을 디밀고 활동 왕성하게 하시란다.

    국민표절유지버스티

    나온 여자더러.

    인정하고 반성하고 자숙하겠다면

    웃는 얼굴에 안 침 뱉듯

    인정하고 사과하는데야
    받아줘야지,
    안 받아 줘서 뭐하게.

    그런데도 걸 못 하겠다고
    그 쉬우면서도 아름다운 걸 못 하고

    뻔뻔하게 버티고 있으니

    아, 어찌 우리나라는

    딴따라 흡골귀인

    유희열

    의 반의 반의 반의 그 반의 반의 반 만도 못 한

    며느리

    를 들였을까.

    집안 망하는 거

    순식간인데….,..~~~

    • F 174.***.70.92

      지 랄 옘병한다

    • 이런 76.***.178.130

      관리자님 글 같지 도 않은 글 저딴 식으로 늘여쓰면 압축해서 골고다언덕 언어로 만들어 버리는 그런 프로그램 좀 개발하세요.
      이건
      뭐…
      칼 있으면 지 손모가지 짜르는 데
      혹 목 자르는 데 쓰지
      왜 글을 잘라서 다른 사람 눈 아프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