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게 가장 재수없다.

  • #3821614
    jj 75.***.78.139 676

    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게 가장 재수없다.
    남의 이야기나 듣고 자기 이야기인 양 떠들지 마삼!

    • 귱금이 76.***.178.111

      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게 가장 재수없다.
      남의 이야기나 듣고 자기 이야기인 양 떠들지 마삼!
      >> 인간이 얻는 지식으로 90%가 서로가 얻는 남의 이야기다.. 니가 찾아서 보는 전문지식도 결국은 남의 이야기이다.. 니가 뭐길래 스스로 모든 것을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독창적으로 지식을 만들어 낼 수 있단 말인가?? 잘못된 정보는 잘못된 남의 이야기를 들은 것이고.. 올바른 정보는 올바른 남의 이야기를 들은 것이다.. 초, 중, 고, 대학 과정이 모두 올바르다고, 참에 가깝다고 입증된 남의 이야기를 배우는 과정이고 그것을 통해 나의 이야기를만들어 내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모든 인간은 결국은 서로에게 남의 이야기를 따온 것인데. 마치 자기가 생각하고 자기의 이야기 인양 생각하는 이야기가 80%이상이다.

      • 47.***.154.219

        원글은,
        검증되지 않은 그냥 ‘썰’로 떠도는 얘기를 소위 ‘아는’ 양 떠들어대는 게 싫다는 얘기고,
        님은,
        검증된, 교과서화된 ‘남의 얘기’를 왜 이건 남의 얘기가 아니냐는거고.

        결국은 같은 맥락이라 보임.
        님도 검증되지 않은 남의 얘기를 듣질 않을 것이니…

    • 귱금이 76.***.178.111

      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게 가장 재수없다.
      >> 결론적으로 상대에게 당신이 그렇게 보일 확율이 80%이상이라는 것이다.

    • 도라이몽 73.***.90.165

      누가 자기 험담했나보네 힘내라

    • aa 75.***.107.27

      In 1933, the philosopher Bertrand Russell wrote that “the fundamental cause of the trouble is that in the modern world the stupid are cocksure while the intelligent are full of doubt.”

    • g 71.***.181.254

      누구? 대깨문들?

    • gm 140.***.198.159

      딴게 아니라 잘 몰라도 아는척하고 훈수두기 좋아하는 사람이 피곤한 것일뿐. 게다가 한국식 계급으로 “윗사람”이 그러면 더 짜증 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