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나 본데..미국 소고기 열나게 맛있다.

  • #100542
    내다 211.***.153.70 3922

    그릴에다 스테이크 해 먹었는데
    진짜 맛있다. 검은 페러로니 하고 쏘스 있으면 된다.

    미국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은 졸라 맛없다.
    돈 버린다.

    그런데 미국소를 한국에서 먹으면
    졸라 맛없다. 냉동해서 배달가다 보니까
    아무리 잘 운반해도 본래 맛이 안 난다.

    한우도 맛있다.

    한우는 담백한 맛이고

    미국 쇠고기는 뭐랄까?
    살살 녹는다고 해야 되나?

    • hmm.. 74.***.83.42

      이글을 읽고 참을 수 없을 만큼 하고 싶은 말이 있기에….모 원글님도 그냥 하고 싶은말 남긴 것처럼 저도 함 따라해보고 싶기에…..말해 버립니다…

      “바보”

    • hmm 71.***.164.5

      윗님 답글 동감하며..
      저도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바보”

    • A 69.***.234.113

      불량식품이 원래 맛은 있죠..

    • …….. 222.***.44.158

      이분 미국 고급레스토랑 어디를 가보셨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데니스, tgi, 시즐러를 고급레스토랑이라고 생각을 하는지…

      불량식품이 맛이있으면, 중국산은 진짜 맛이있죠…가끔 골판지도 넣고 쥐도 넣고 해서 그렇지만…

    • 지나가다 75.***.94.156

      댓글의 수준도 가히 바보스럽네요. 미국소는 불량식품이고, 한우는 건강식품인가?
      미국엔 왜 와서 고생들이신지 묻고싶네. 한국에서 실패해서 갈곳이 없으셔서 오셨나들?(이런얘기듣는 당신들도 기분 좋지않겠지만, 한국에서 한국못살겠다고 와놓고선, 미국에선 미국소 거지같다고 떠드는 중생들,, 미국애들이 보면 여기가 실패한인생들 구원해주는 땅이라고 오해합니다.) 뭐하나 잘난거 없는거 잘 알면, 그냥 조용히 사시게나들.

    • 마사지 72.***.235.1

      댁이나 조용히 사시오. 내 눈에는 댁의 댓글이 더 바보스럽군요.

    • 제목보고 떠오른 말 24.***.196.115

      니나 많이 묵으라~

    • 허허허 68.***.57.219

      지금은 이름을 잊었지만 그 분란을 많이 일으켰던 그 상스럽게 말하던 그사람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