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잔소리하면 목조르고 때리고 죽으라고 소리지르는 배우자 This topic has [24]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5 months ago by 한남돌격. Now Editing “잔소리하면 목조르고 때리고 죽으라고 소리지르는 배우자”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미국 와서 고생 정말 많이 했습니다. 남편이 잘 알아보지 않고 와서 미국고생기 생각하면 눈물만 나옵니다. 남편이 정말 어리석은 짓을 많이 했고 누가 봐도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을 하고 거짓말을 많이 해서 잔소리 심하게 했다고 배우자 때리고 목 조 르고 죽으라고 있는 대로 큰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웃집에서 경찰 불러서 경찰이 왔었고 경찰 안 왔으면 그날 정말 죽을 뻔했습니다. 심하게 목이 눌러 기절할 뻔했고 그날 목에 심하게 누른 자국이 굉장히 오랫동안 남았습니다. 전 경찰온게 너무 놀라서 괜찮다고 하고 그냥 보냈습니다. 남편은 가방끈 길고 학위도 있습니다. 이후에도 심하게 잔소리하면 약간은 참는 듯 하다 또 같은 행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남편은 말 안하고 잔소리 안하고 자기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거 잔소리 안하면 때리지는 않는데 남편은 항상 사고 치고 문제를 만드는데 저보고 아무 소리도 말고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해결하는거 도우라고 합니다. 미안함은 커녕 남편인데 당연히 도와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결혼 20년 째 이러고 있는데 남편은 자신이 시부와는 다른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공부를 아주 잘했고 시부와는 달리 술 먹고 이유 없이 때리지는 않고 잔소리할 때만 그러니 잔소리 안하면 조용한데 다 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가만히 놓아두라는데 그러면서도 해결 못해서 결국 뒷수습은 제가 최선을 다해 도와서 해결하면 고맙다, 미안하다 아예 없고 일시적으로 제 이야기 듣는 척 합니다. 그리고는 반복입니다. 친정부모님은 참고 살으라고 하는데 시모처럼 죽을 때를 기다리는 게 나은 선택인지 고민됩니다. 저도 한평생 괜찮은 직장에서 맞벌이 하고 있고 남편은 사고와 실직을 반복해서 경제적으로는 제가 더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 잔소리예 ) 수 년째 실직중이라 제 벌이만으론 모기지 벅차니 취직할때까지 리테일일이라도 해보라고 하면 감히 자존심상하게 구질구질하게 그런일하라고 했다고 화냄 . 집팔자고 하니 이 나이에 볼품없이 렌트살라고 했다고 난리침.취직한다고 하지만 필사적으로 구직하지 않음. 실직중에도 남편은 바베큐 파티 다니면서 잡 공고 나와도 리퍼럴 해줄 사람도 못구함. 제 지인통해 했는데 가족이라 당연히 해줘야 하는거라 함.고맙다는 말 없음. 듣기 싫은 소리는 모두 잔소리라고 하면서 무시하고 본인 내버려 두라고 하고 이런 일로 싸우면 저런 사단이 벌어짐. 고통은 가족의 몫인데 남편은 자길 내버려두라고 하는데 참고 이해하 는거 좋지만 아무 말도 안하면 남편은 파탄으로 갈때까지 영원히 해결 안됨. 지금도 여전히 놀고 있으면서 집안의 모든 돈을 다 가져가서 펑펑 쓰면서 유능한 본인 모셔갈때만 기다리고 있음. 체면만 중요시해서 나가서는 본인 직장 다닌다고 주변사람들한테 거짓말 하고 다님.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