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으로 차가 필요한데요. 코롤라나 시빅정도가 연비로 봐선 으뜸이겠지만 소형차보다 중형차가 조금 더 안전할 것 같고 제가 강아지 케이지를 가끔 넣고 다녀야 해서 웨건이나 suv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희망은 볼보 xc90 지만 현실은 CRV 입니다. 그래서 수바루의 레가시나 아웃백을 고려해볼까 하는데 포레스터가 사이즈로 봐서는 제게 딱일것 같은데 수바루는 한번도 타보지 않아서리….

주기적 점검만 해주고도 잔고장 없고 쭉쭉 구르면 차 모양은 별로 따지지 않습니다. 차 한번 사면 10년 정도 타고 다니는편이고요.

현재는 캠리 몰고 다니는데 핸들링이 가벼워서 여기저기 쏠리는 기분입니다. 아무튼 중저가의 튼튼한 자동차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설명을 읽다보니 한편의 주식을 보는거 같습니다 그려~

코스닥에서 기웃거리다가 역시 테마주가 좋아하고 옮겼다가
희망은 삼성이나 구글이지만 블루칩이 좀 나을 꺼 같고…
투자의 기본은 역시 가치투자 10년…워렌버핏 따라가는게..

결국 다시 중소형주로 선택을…ㅎㅎㅎ(태클아닙니다)

1.Scion XB…추천 들어갑니다.
2.Honda Element
3.Nissan Rogue (요거는 안타봤는데 반응이 좋다고 하더군요,산타페가 요놈을 카피했다는 설도 있던데…)

허머..강 추전 튼튼함 …농담입니다.
유지비 상관하지 않으시다면 도요다 세코이어.. 강 추천…8기통에 SUV
저는 혼다. 오딧세이…

글쎄요… 로그가 오히려 산타페를 카피하지 않았을까요? 로그는 이번년도 처음 출시된 차라서 아직은 모른다고 봐요..

저는 수바루에 한표 날립니다.. 아웃백, 임프레자 웨건 등등이 가격도 착하고 연비 및 성능에 부족함이 없겠지요.

저도 수바루 한표.. 세련된 맛은 없지만 나머지 부분이 충실하여 추천합니다.

Rogue가 산타페를 카피했으면 했지… 현대차에서 타임머신이라도 개발해서 미래로 가서 보고 와서 만들었을까요.

Rogue 처음 선보였을 때 edmunds에 내온 기사입니다. 너무 산타페 닮았다라며 쓴.
http://www.edmunds.com/insideline/do/Features/articleId=118987

Mazda5 recommend!

Rogue가 산타페를 좀 흉내냈죠. 얼마전에 rent해서 타봤습니다. 뮤라노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기대를 했는데 별로더군요. 소음이 크고 내부의 자잘한 사양들이 싼티가 좀 나더군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추입니다.

잔고장을 원하지 않으신다면 가능한 옵션이 없는 차를 사세요….고급차(특히 독일차)들이 잔고장이 많다는 설은 그만큼 옵션이 많고 전자장비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또한 가격대비 기대가 많은 차량들이 불만도 많습니다. 차를 만불주고 사면 그만큼 고장이 있어도 사람들이 감수 하는데요….차를 10만불 주고 사면 하나의 꼬투리도 용납이 안되는 거죠….

결국 선택은 님께서 하시고요…다시한번 잔고장 없음 = 옵션 없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