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도움이라도 될가 해서 ,,,,,,,,,,,,,,,,,,,,,,,,,,

  • #96025
    작은 생각 69.***.137.9 8104
    이 글을 읽고, 이해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

     

    간혹 이곳에 와서 글을 읽게 됨니다.

    영어와 전공이라는 두 가지를 다 잘 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유학생들 ]

    제 생각은 영어는 두번째로 중요하고,

    직장에서의 창의성과 Team play를 얼마나 잘 할 수있는지가 중요 하다고 봄니다.

     

    말 잘 하면 아주 좋은일인데, 그게 안되는 사람도 있으니,

    침착하게 자기의 영어 실력을 인정을 하고

    두되 싸움에서 이길려고 생각을 해 봄이 좋은 듯 하지 않을가요 ?

     

    전에 내가 직장 생활을 할 때, [ 참고로 나는 마케팅 부서에서 일을 했음 ]

    매주 회의가 있었는데,

    이 meeting 이란 것이, 지난주의 목표 달성과 앞으로의 1 주간의 실적을 올리라는 건데

    죽기 살기로 묵표액을 100 % 이상 하니,

    회의 때 말을 안해도 그냥 넘어 갔었지요.

     

    말이[언어] 중요하지만

    그 보다도 더 중요한건

    각자의 위치에서의 실적이 아닌가 합니다.

     

    자기가 가고 싶은 회사나에 대하여

    많은 공부를 해야 할 검니다.

     

    묻는 말에 답하려 하지말고,

    내가 일 할 곳이기에 궁굼한게 많으니

    물어 보는 입장이 되도록 노력을 …………………

     

    그게 진정한 인터뷰가 아닐가 생각 합니다.

     

     

     

     

     
    • abc 155.***.35.66

      첫째도 영어 둘째도 영어 셋째도 영어입니다.

      창의성과 Team play…말은 참 좋지요…그런데 그게 영어로 표현이 안 된다면 다 무용지물입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공자님 말씀은 구직자들에게 전혀 도움도 안되고 그냥 일기장에 쓰시면 족합니다.

    • abc-넌뭐니 72.***.44.241

      abc 님…155.♡.35.66

      님의 말하고자 하는 영어의 중요성은 알겠으나….
      님의 말하는 어투가 좀 욱하게 만드네요…

      원글님의 행간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소이다..
      원글님 (작은생각)은 본인의 의견을 나름대로 본인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참고하라고 쓰신애기인데…

      거기다데고 비아냥 투로 애기하는거 좋지않아보이네요…
      본인이 비아냥 투로 애기하실거면 타당한 설명과 함께 본인의 경험도 애기해주시기를

    • abc-넌뭐니2 38.***.147.133

      저기요 영어 못해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 많습니다.
      편항적인 사고를 가지신 abc님 말씀은 구직자들에게 전혀 도움도 안되고 그냥 일기장에 쓰시면 족합니다.

    • English 192.***.216.155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물론 본인의 실력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허나 직장생활에서 결국은 영어 때문에, 나중에 결국에는 발목 잡힙니다. 전공 실력만으로도 어느정도 선까지는 직장내에서도 인정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결국 영어 안되면 승진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겠죠. 허나, ‘일반적’으로 전공 실력뿐만 아니라 영어능력 둘 다 갖추어야, 일단 좋은 직장을 구할 ‘확률’이 더 높아지죠.

    • 원하는바 64.***.250.180

      원글님께서 하신 말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도 어느 정도 레벨까지라고 생각합니다. 매니저밑에서 단순하게 시키는 일을 하고 자기에게 주어진 일만 수행한다면 별로 영어보다는 오히려 실력이 뛰어난 것이 더 득이 될 수가 있겠지요. 그렇지만 위로 올라갈 수록 영어의 필요성은 더 하다고 봅니다.
      물론, 어느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영어 안 잘 해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만, 회사원으로 일하게 된다면 영어를 잘 하면 잘 할 수록 더 유리하다는 말입니다.

    • 영어 64.***.249.6

      영어가 안되면 탑스쿨 박사학위자라도 미국인 대졸신입사원 아니 리셉션니스트한테까지도 채이는 것이 미국기업입니다. 결국 영어실력을 갈고 닦던지 아니면 그냥 차별을 참고 살던지 둘중의 하나죠.

    • 지리산 68.***.128.42

      원글에 공감합니다. 영어가 중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영어 자체보다, office politics와 presentation skill / people skill이 더 중요합니다.

      • 네? 68.***.223.218

        영어가 가능해야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고 오피스 정치를 잘하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지죠.

    • .. 24.***.143.51

      지나가다 한마디 씁니다. 사견입니다만 어느게 더 중요한 게 하니라, (영어+전공실력 + human skill)의 합계가 얼마나 되는냐죠. 영어가 안되면 안될 수록 실력과 눈치로 떼워야 하고요. 영어잘해도 눈치없고, 정치력 0면 소용없고요.
      물론 각각 항목이 모두 낙제점은 넘어야죠..

    • 나도한마디 204.***.79.48

      영어 잘 하는 것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attitude가 우선입니다. 말 잘 못해도 주눅들거나 쪽팔려하거나 소극적이 되지 않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화하려고 하면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사람이 영어도 빨리 배우고 잘 늡니다.

      극단적으로 조용히 소심하게 시키는 일만 “아주 잘”하면 물론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만, 잃는 것도 많습니다. 그것만으로 승부를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적극적인 태도로 모든 것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쓸모없는 자존심과 쪽팔림 때문에 자멸하지 말고요.

    • 영어 67.***.220.22

      영어회화가 안된다는 얘기는 매니저의 지시를 잘못 알아듣고 일을 말아먹을 확률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영어가 안되면 당연히 회사로서는 중요한 일을 믿고 맏길 수가 없습니다.

      • ? 76.***.170.125

        대체 어느 회사가 매니저 지시도 못 알아듣는 사람을 고용하나요?
        여기 분들이 영어를 잘하네 못하네 하는 건 영어로 자기 표현을 얼마나 잘하느냐를 가지고 말하는 겁니다. 알아듣는 건 당연히 다 알아들어야 합니다.

    • 딱가리 216.***.65.86

      영어 못 하면 결국은 딱가리입니다. 딱가리 레벨에서는 못 해도 별문제 없고 결과만 집어다주면 매니저가 알아서 하지만, 매니저 레벨로 간다면 그 영어로는 서바이벌 못 합니다.

      여러가지 요인의 합이 중요하겠지요. 근데 그것도 위에 지적되어 있듯이 낙제점은 넘는 영어수준일 때 가능하고 위로 올라갈수록 즉 매니저 역할을 맡게 될수록 낙제점이 급상승한다는 게 문제죠.

      영어 못 해도 실력 있으면 괜찮다고 (스스로) 위로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윗선에서는……

    • 실력 75.***.179.243

      웃긴다. 자기가 못나가는 이유를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고 영어가 안되서라고 믿고 싶어서 그러나? 원글에 틀린말 하나도 없구만, 굳이 발끈 해서 영어가 제일 중요하다고 박박 우겨대는 건 뭐냐. 그렇게 영어가 실력보다 중요하면, 하이웨이 exit 앞에 서서 구걸하는 노숙자를 데려다 매니저를 시키지 왜 영어도 잘 안되는 외국인을 데려다 매니저를 시킬까.

      나 직장생활 하면서, 영어 데데데 거리는 인도계, 아랍계, 러시아계, 중국계 매니저들 숫하게 많이 봤다. 이게 현실이고, 영어의 한계를 극복하고 탑 레벨 매니지먼트까지 올라간 토종 한국계 또한 상당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실력을 키우고 노력하면 되는거다.

      영어가 딸리면 뭐든 안된다고 단정하는 거, 루저들이나 하는 짓이다.

      나도 영어 회화 잘 안되지만, 영어 네이티브인 직원들에게 일 시키며 직장 다니고 있다.

      • abc 155.***.35.66

        정상적인 회사라면 영어도 안되는 외국인을 데려다 매니저 잘 안 시켜요.

        님 생각에는 외국인 매니저들 영어 못한다고(데데데?) 착각하지만 그런 발음 구린(구리다고 착각하는) 영어도 미국인들은 다 알아듣지요.

        우리나라 사람들 어줍잖게 발음 굴리지만 미국인들 입장에서는 그게 훨씬 알아먹기 힘들어요.

        일본 사람들이 맥도날드를 마그노나르도라고 발음한다고 비웃지만 사실 미국인들 입장에서는 마그도나르도나 맥도날드나 둘 다 뭔 소린지 모르는 것과 비슷한 이치죠.

        정확한 표현(문법을 지칭하는 게 아닙니다.)과 적절한 어휘를 써서 영어를 하는게 중요한데 우리나라 사람들 솔직히 그런 영어 잘 구사하는 사람들 드물죠.

        실력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그런 실력을 드러내는 영어가 더 중요한 게 사실입니다.

        영어 못해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다고 착각하는 분들 많은데, 물론 말단으로 평생 만족하면서(사실 위로 올라가고 싶지만 못올라가는 입장을 합리화하는) 영어는 수단에 불과하다고 자기최면을 걸면서 사세요.

        추신: 영어 네이티브인 직원들 아마 지금도 님 비웃을 겁니다. 어떻게 저런 영어 하면서 직장 안 짤리고 다니는지…영어 안 되는 것 떠벌릴 시간에 영어공부 하세요…

        • 맞는 말씀 216.***.65.86

          영어 커뮤니케이션 제대로 안 되는 사람들 매니저 안 시키죠. 특히 그 위로 가면 더더욱 그렇구요.

          말단으로 사는 거야 영어 부족하고 대충만 소통되면 가능하지만 위로 올라가서 사람들 부리고 전체적인 거 조율하는 건 안 시킵니다. 그리고 고객 상대하는 건 회사 쪽팔려서라도 안 시켜요. 얼굴인데……

    • 199.***.103.58

      얼마전에 읽은 안철수책에 이런 부분이 있더군요.

      “전문가 스킬=전문지식x커뮤니케이션 스킬” 전문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없으면 전문가 스킬도 0이 된다는 공식이였죠. 그만큼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중요하다는 얘기였죠.

      보통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말할때 verbal 부분은 10%가 채 안된다고 말하죠. 커뮤니케이션의 90%이상이 non-verbal skills 이라는건데.

      영어실력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아직은 수준이 안됐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언어기술의 시작일뿐. 언어는 사회,문화,역사 그 모든것을 포함한 예술영역이라고 봐야죠. 뜻을 전달함에 있어서 단어가 가진 의미는 10%정도 밖에 역할을 하지 않고, 그 나머지 부분이 훨씬 큰 역할을 하는데 그걸 얼마나 내것으로 소화해서, 목소리 톤, 얼굴표정, 바디랭귀지 등등이 모두 함께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을 해내는지… 그게 바로 커뮤니케이션 스킬인거죠.

    • tt 96.***.40.144

      얼마전에 티비에서 이런걸 하더군요.
      반기문 총장의 연설 장면을 보여주고 한국사람과 외국사람(영어가 first language인 나라)들이 서로 평가하는 건데요, 아시겠지만 반총장님 발음은 한국식으로 구수~하죠 ㅎㅎ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국사람들은 반기문 총장의 연설을 듣고 ‘영어를 잘 못한다’, ‘발음이 너무 안좋다’ 등의 평가가 대부분이었는데 반해,
      외국 사람들은 ‘굉장히 고급영어를 구사한다’, ‘영어를 잘한다’, ‘누군지 모르지만 굉장히 높은 사람인 것 같다’ 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영어를 ‘발음’ 하나만 갖고 평가하는 습관이 되어있는데, 발음은 영어를 이루는 아주 많은 구성요소의 단 하나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쓰는 단어가 어느 수준인지, 얼마나 자신감있게 얘기하는지, 하고 싶은 얘기를 얼마나 세련되게 표현하는지..

      개인적으로도 발음 보다는 fluency+attitude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뻔뻔해보이는 인도나 중국애들이 한국사람보다 더 잘나갈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구요..

      결론은 영어는 어렵다 입니다. (?)

      • 인도, 중국 216.***.65.86

        인도애들은 영어 잘 하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

        중국애들도 사실 영어 꽤 하는 편이고 우리가 보기에 별로라고 해도 커뮤니케이션은 잘 하는 경우 많이 봅니다. 그런 면에서 attitude도 중요하다는 점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