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오늘은 김대중에 관한 질문입니다..

  • #98684
    타고난혀 71.***.184.242 4175

    요 밑에 글을 보면 김대중의 일생이란 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글을 읽어 보고 싶지도 않았지만, 무슨 글을 저렇게 몰아서 써대는지 모르겟습니다..

    제가 이렇게 질문을 드리는 결정적 요인은 어떤 분이 댓글로 달은 부분중 마지막 부분이 “김대중이 김정일한테 이용당했다” 입니다.

    개인적으로 강경한 대북 정책을 하던 군사 정권 시절에는 북한에 송금한다던지 기타 잡다한 도움을 주는건 “불가능”하던 사안이었습니다

    하지만 강경한 대응을 해봤자, 북한의 도발과 전쟁 위험의 가능성은 항상 끊임없이 숨어 있었고,,

    김대중의 “햇볕 정책”이 어느정도 방향을 바꿔 놓은거 같습니다.

    햇볕 정책은 쉽게 말해서 다그치지 말고 살살 꼬셔셔 통일 하자 인거 같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 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김대중 정부 와 참여 정부 모두 대북 정책은 “햇볕 정책”인거 같습니다… 과연 김대중과 노무현이 북한에 “돈”만 퍼준것인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북한과 교류를 하면서 “돈”을 주고 어느정도 전쟁의 가능성을 표면적으로는 “억제” 시킨후, 외국에서 돈을 벌어 들인 효과가 더 높다고 생각 하는 중입니다..

    항상 말씀 드리지만, 쓴소리, 이상한 소리등등 다 받아 들이겠지만, 글을 쓰실때의 태도 만큼은 좀 2번 이상 생각 하시고 제대로 된 태도로 글을 적어 주셧음 합니다..”4가지”없는 태도는 글을 읽는 사람이나 글을 달려는 사람 모두에게 정말 “짜증”만 갖다 줍니다..

    참고로 제가 빨갱이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의 생각 “절대적으로 옳습니다”라고 생각 하셔도 됩니다. 그러니 제 성향이라든지 기타 잡다한 제 글의 결론을 토대로 결론을 지어서 “댓글” 흐름 방향을 바꿔 버리는 일을 하시는 분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 감자 24.***.159.139

      얼마전에 클린턴이 연설에서 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부시가 전쟁에 쏟아부은돈의 몇십분의 일만 적대국가에 구제기금으로 쓴다면 테러나 다른 전쟁위험에 대해 지금보다 훨씬낳은 결과를 낳았을거라구하더군요. 물론 군납업체를 제외한 모든 경제면에서도 훨씬 좋아졌을 겁니다. 이 사람들은 연설에서 이야기할때 그냥 자기생각으로 이야기 안합니다. 참모들이 다 연구하고 조사한 근거를 놓고 책임질수있는 이야기만합니다.
      한국상황을 볼때 김대중이 북에보낸 1억불은 우리나라 국방비에 비하면 보잘것없는 액수입니다. 미군철수후에 들어갈 국방예산에 비하면 더더욱 보잘것없는 액수구요. 북에 돈을 보내구 얻은게 뭐냐구요? 여러가지 문화, 체육등 교류가 빈번해졌고, 분단이후 첨으로 남북정상이 만났었구, 남한사람들이 마음대로 금강산에 갈수있게 돼지않았습니까? 그리고, 매일아침 인사동에서 개성으로 가는 버스들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남한쪽 사람들의 통근버스입니다. 개성공단에는 이미 우리나라기업의 공장들이 많이 들어가 있고, 남한쪽 편의점들도 들어가있어서 공단에서 일하는 북한근로자들에게 우리나라 과자와 음료를 팔고있는거 아시나요? 여러교류를 통해 북한에 한국문화와 현실들이 알려지고있고, 적이아닌 동포라는 분위기가 조성되고있습니다. 군사정권아래서는 꿈도 못꿀일이지요. 북송자금에 대한 당장의 이익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것이 씨앗이되어 나중에 북한과 군비감축협약이나 불가침조약이라도 맺게된다면, 그 이익은 어마어마 할겁니다. 물론, 무기를 못팔아먹게되는 미국은 배가 아프겠지요.
      잘 생각합시다! 누가 우리의 친구고, 누가 적인지. 그리고,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것을..

    • 75.***.135.52

      감자//

      “무기를 못팔아먹게되는 미국은 배가 아프겠지요.”

      –> 세계에서 최고의 무기를 생산하는 나라는 어느나라입니까..

      북한입니까..중국입니까..아니면 러시아입니까..

      정답은 미국입니다….님도..이번 이라크 전쟁을 보지 않았습니까..

      게임자체가 되지 않은것…

      그러면..우리나라가 첨단 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기 전에 무기를 수입해야 하는데…어느 나라 것을 수입해야

      할까요…전쟁 무기도 하나의 상품입니다..

      당연이 같은 가격이면 품질 좋은 것을 선택해야죠…

      그런데..이것은 생각안하십니까..

      미국이 한국만 빼고 나머지 국가..일본, 중국에게만..

      첨단 무기 판다고 할때…우리나라는 어떻게 될지…

      제발..초등학생처럼..유치한 생각좀 하지 마십시요..

    • 지나가다 70.***.153.122

      미국이 왜 한국만 빼고, 나머지 국가에 첨단 무기를 팔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왜 그런 가정이 나왔는지를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 75.***.220.189

      지나가다//

      “미국이 왜 한국만 빼고, 나머지 국가에 첨단 무기를 팔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왜 그런 가정이 나왔는지를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 이글 정말로 지나가다님이 쓰셨다면 실망이 크네요..

      네…설명드리죠..

      님의 논리라면..북한은 장거리 미사일 개발할 필요가

      없습니다..왜냐고요…미국에서 장거리 미사일을 수입해서

      거기다 핵을 장치해서 미국으로 날리면 되니까요…

      통일 된후에 미국이 우리의 우방이 될지 적이 될지

      님은 확신하실 수 있습니까…

      만에 하나…미국이 통일된 한국을 적으로 본다면…

      첨단 무기를 우리에게 팔겠습니까…

      잘 아시지 않습니까..영원한 우방은 없다…

      그리고 이것은 지나가다님의 위해서 한마디 더 하자면..

      제가 한국에서 알고 지내던 여자애가 한명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을 다니던 애였는데..서태지 광팬이였습니다..

      제가 어느날 서태지에 대해서 뭐라고 했더니…

      저를 아주 나쁜 사람 취급을 하더니 절교를 해버리더군요..

      제 생각에는 이정도 이야기는 이해할 거라 생각을 했는데요…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에 대하여 애정을 가지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이성적인 판단에 근거를 해야지, 무조건은

      곤란하지 않을까요…

    • 감자 24.***.159.139

      논리에 맞지않는 억지는 그만하세요. 짜증납니다.
      그럼, 지금은 미국이 한국을 이뻐해서 10년전에 단종되 F15를 강매했나요? 자기들이 사용하고있는 F19나 F21은 왜 안주나요? 왜 한국은 프랑스의 전투기보다도 성능이 나쁜 F15를 사야만 했을까요? 미국이 생각하는 한국은 자기네들 구형 재고무기들 처리하는곳으로 밖에 생각안합니다, 북한과 사이가 안좋을수록 자기들 무기를 잘 팔수있겠지요. 미국은 어차피 자국의 이익만 따집니다. 어차피 첨단무기는 한국이 아무리 굽신거려도 안줍니다. 언제까지 미국 똥구녕만 빨고 살겁니까? 좀 넓고 크게 보세요.

    • 75.***.220.189

      감자 24.60.159.x //

      “잘 생각합시다! 누가 우리의 친구고, 누가 적인지. 그리고,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것을..” “논리에 맞지않는 억지는 그만하세요. 짜증납니다”

      —> 잘 아시죠..토론중에 화내면 지는 것이요..

      논리에 맞지 않는 다면..왜 그런지 내글에 조목조목 반박을 해보세요..

      그리고, 왠 민족주의…여기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나오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갑자기..흥선 대원군이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윗글에서 질문하나..”누가 적인지”라는 대목에서

      누가 적인지 명쾌하게 말씀해 보십시요…

      한마디 더하자면…혹시 “에너미 오브 더 스테이트”라는 영화는 보셨는지..

      만약 보셨다면 한번 신중이 생각하고 답을 올리십시요…

    • 24.***.147.38

      …/
      ‘당연이 같은 가격이면 품질 좋은 것을 선택해야죠…’
      전에 프랑스 전투기에 대한 호감을 보였다가 미국한테 혼쭐난적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전투기 스펙은 기억안납니다만 프랑스제가 미제 보다 좋았는데 울며겨자 먹기로 미제 무기 비싼값에 샀습니다. 이건 거래가 아니라 강매지요. 무기구입 채널을 넓힐 필요가 있는데 미국서 못하게 하는거죠.

      ‘통일한국을 아군으로 보느냐 적으로 보느냐…’ 프랑스 무기를 예로 들었으니 프랑스 얘기 계속 하죠. 프랑스가 미국측 입장에서 아군일까요, 적군일까요? 넓게 보면 아군이지만 민감한 사항, 석유가 걸린 이라크 전쟁과 같은 주제에 대해선 적군이나 다름없었습니다. 통일한국의 포지셔닝은 유럽의 프랑스는 아니더라도, 중간에서 줄을 잘타는 벨기에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광의의 개념에서 아군이되, 내 밥그릇에 함부로 코 못풀게 하는 아군이요.

    • 지나가다 70.***.210.97

      … 님, 죄송스럽게도 님의 논리는 추측일 뿐입니다.

      남북관계의 진전에 따른 무기수출의 규제와는 아직까지는 아무 인과관계가 없습니다. 혹시, 정계에 진출해 있으셔서, 밝히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해하겠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억측일 뿐 입니다.

      통일한국에 대한 이야기까지 하셨는데, 지금의 글에서는 너무 멀리 나가신것 같습니다.

      전에 프랑스전투기에 대한 호감을 보였다가, 미국한테 혼쭐난적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동일한 사안에 대해서 제가 이해한것과 …님이 이해한게 틀리군요.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라팔과 F15의 경쟁때문에, 몇몇 부분에서 미국이 더 좋은 성능의 주변기기를 제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레이타를 Passive 한 레이다에서 최신 개발된 Active 레이다 (정확한 이름은 잊어 버렸습니다.), 엔진 역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햇볕정책과 그것의 영향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는 않겠지만, 통일한국과 미국과의 관계를 생각하시는건 너무 멀리나가신것 같고, 미군이 한국에 무기를 팔지 않을수도 있겠다라고 가정하는 것도 죄송하지만 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 24.***.147.38

      …/
      하나 더 말씀드릴까요? 미국이 북한이 자국에 이익이 된다 판단이 되면 김정일의 독재유무, 인권유린 유무에 상관없이 북한을 도울겁니다. 미국의 이런 행태는 가깝게는 후세인을 suppor 했던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물론 도움안되면 가차없이 칠 수도 있을테고요. 다시 북한 얘기로 넘어가자면, 미국입장에서는 자국에 별 이익도 안되는 것들이 자꾸 둘만 따로 협상하자면서 땡깡을 부리고 있는 북한이 참 짜증날겁니다. 북한의 외교술이 땡깡인거 같지만, 그 땡깡을 잘 이용하는거 보면 쟤들도 보통을 훨씬 뛰어넘는 거지요.

    • 24.***.147.38

      지나가다/
      전투기 문제는 그런거였군요. 제가 읽은 것들이 좀 biased 됐었나 보네요.
      … 이 두명입니다. IP 로 구별하실 수 있을 듯.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 75.***.220.189

      지나가다//

      “죄송스럽게도 님의 논리는 추측일 뿐입니다.”

      —> 제 글이 추측인지…정확한 예측이 될지 지다가다님이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냉전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서 그때 미국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할 거라고 추측이라도 한 사람이 있나요…

      클린턴 시대에…테러리스트가 국제 무역센터를 테러

      할 거라고 추측이라도 한 사람이 있나요..

      나라의 미래를 결정할 때는 설령 그것이 지금 시대에서 설마라고

      생각을 하더라도…소홀이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만약 잘못된 결정을 하게 되면. 50년처럼…

      또다른 비극을 오게 되니까요…

    • 24.***.147.38

      씨익~
      ‘제 글이 추측인지…정확한 예측이 될지 지다가다님이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내년 말의 상황을 나름대로 ‘예측’해 볼게요.
      일본에서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배용준 민노당 입당. 평소 한나라당의 당론에 불만을 품던 박근혜, 이명박, 손학규도 민노당 입당. 30대 열풍을 일으킨 배용준이 민노당 대선 후보가 됨. 한나라당은 전여옥과 송영선으로 압축된 가운데 전여옥이 간발의 차로 승리 그러나 송연선이 경선 불복 선언, 자기 계파 의원들을 이끌고 탈당. 여당은 후보를 아예 내지 못하는 상황 발생.

      배용준 대통령 당선. 정권이 타이틀을 한류정부라 칭함.

      나라의 미래를 결정할때는 설령 그것이 지금 시대에서 설마라고 생각을 하더라도…소홀이 해서는 안되는 것이겠죠? 욘사마의 대통령직 수행에 대한 능력이 부족해 보이므로 지금부터라도 그가 대통령이 되지 않도록 무슨 수를 써야 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 75.***.220.189


      24.14.147.x //

      같은 아이디를 쓰니까..꼭…페이스 오프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예..그나마..노빠글중에 제대로 된 글을 보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저도 님의 글에 일부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북한의 외교술이 땡깡인거 같지만, 그 땡깡을 잘 이용하는거 보면 쟤들도 보통을 훨씬 뛰어넘는 거지요.”

      이 대목에서 누구를 위한 땡깡입니까…

      북한 주민을 위한 땡깡입니까..아니면..자신들의

      정권 연장을 위한 땡깡입니까…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답변을 달으실때..아이디도 좀 바꾸어 주십시요..

    • 지나가다 70.***.210.97

      … 님 맞습니다. 제 말도 또한 저의 추측일 뿐이죠.

      그러나, 남북관계의 진전때문에 미국이 첨단무기 수출을 금지할 수도 있다라는 가설을 증명 혹은 인과관계를 설명 하지 못하신다면, 님의 주장 역시 허무하게 됩니다.

      국가의 운명이 달려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모든 경우를 대비해야 하는 것은 마땅히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모든 경우에 대비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높은 몇 가지 케이스를 선택해서 거기에 대비하는 것이 옳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의 첨단무기 수출이 금지될 수도 있다라고 가정을 하고 국방과학 연구소 혹은 무기 개발 연구에 좀 더 많은 지원을 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북한과의 관계 개선때문에 무기 수출이 금지된다고 생각을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인것 같군요. 무엇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는지 궁금하군요.
      혹시 그 쪽에서 일하시는 분인가요?

    • 75.***.220.189


      24.14.147.x //

      그세를 못참으시고 답글을 다셔네요..

      님의 배용준에 대한 예측은 예측이 아니라 소설입니다..

      적어도 미국에 오실 정도면..이정도 단어의 구별은 하실 줄

      알텐데요…

    • 75.***.220.189

      지나가다//

      자꾸 글이 길어져서 여기서 제 댓글을 멈추어야 하겠네요…

      저도 지나가다님처럼 익명성을 즐기고 싶습니다…

      그러나,,저도 여기서 활약하시는 분과 거의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북한과의 관계 개선때문에 무기 수출이 금지된다고 생각을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인것 같군요. 무엇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는지 궁금하군요. “

      여기서..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북한과의 관계계선 때문에”가 아니라…

      북한과의 통일후에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제가 쓴 글에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와 …아이디가 같은 “.. 24.14.147.x”님…

      님의 예측 아니..소설..정말..재미있었습니다..”진심입니다.”

      저는 그런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영화로 만들면..어느 정도 흥행할 수 있게네요…

      특히 일본에서는 대박예감입니다…”진심입니다…”

    • 333 70.***.222.205

      ‘꼬진 비행기 F-15 를 미국놈들이 강매하는 바람에 샀다.’ ‘미국놈들은 남북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왜? 무기 팔아먹을라고.’ <– 초딩들은 왠만하면 댓글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2 24.***.147.38

      333/
      무의미한 댓글 달아서 상대방 자극하지 마세요. 댓글단 본인이 초딩처럼 느껴진다는 걸 모르나 보네요.

      …/
      미국에 오실 정도면 이정도는 구별할 줄 알다니요? 미국에 온 사람은 특별히 수준이 더 높거나 혹 더 낮거나 한답니까? 죄송하지만 약간의 엘리트 의식이 엿보입니다.

      욘사마의 대통력 얘기는 비약 맞습니다. 이 얘기가 비약의 최상급이라면, 님의 통일한국, 미국의 첨단무기 한국판매 중지의 시나리오는 상급정도 될 거 같네요. 같은 상급정도의, 현실정치인이 등장하는 비약을 하나 더 달아줄 수도 있습니다. 님은 님의 비판이 합리적 ‘예측’에 의한 비판, 그럴듯한 시나리오를 상정한 비판이라고 여기시겠지만, 결국 ‘추측’을 사실로 가정한 비판이기에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땡깡외교. 독재자 박통은 독재를 나라를 위해 하는 것이라 생각했을까요, 아니면 자기 자신을 위해 한다고 생각했을까요? 둘 다를 위한다 생각하고 유신헌법을 강행했을겁니다. 김정일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외부에서 바라보는 눈은 정권연장, 혹은 정권보장을 위한 땡깡이겠지만, 김정일 스스로는 이 모든게 나라와 민족 + 자기자신을 위한 길이라 생각할겁니다. 요는, 땡깡외교가 누구를 위한 것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대응하는냐가 중요한 거겠죠.

    • 007 195.***.37.71

      정말 웃기는 사람 많네요. 얼마나 시간이 많으면 이런데서 구구절절 억지부리면서 댓글달가요. 하하.
      75.41.220.x 님, 남말중에 유리한 문장만 가지고 꼬집어서 대답하라는 억지가 어딧습니까? 그럼, 첨단무기를 한국에 줄수 있는 미국이 왜 자기들이 사용하는 F19나 F21을 주지않고 단종되버린 F15팔았나요? 그 잘난 논리한번 들어봅시다.

    • 007 195.***.37.71

      빈라덴 숨겨줬다는 이유로 아프카니스탄을 초토화 시켜버린 미국이 얼마전에는 아프카니스탄에 무기를 엄청 팔아먹더군요. 아프카니스탄입장에서는 거부할 힘이 없습니다. 미국의 최대 income source가 무기판매라는건 다 아시겠지요. 다시말해서 미국은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서 움직입니다.
      어차피 힘없는 나라에서 태어났으니, 미국한테 빌붙어서 국민들이 힘들게 벌어들인 외화를 미국 재고무기나 처리해주면서 연명해 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아니면, 힘들더라도 주권국가로서 미국의 이익보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일수 있는 정부가 되는것도 방법이구요.
      일단 국민들의 선택은 노통이었구, 임기 끝날때 까지는 소신것 해보라고 함 밀어줍시다. 맘에 안들면 다음 선거때 맘에 드는사람 찍으세요.

    • 지나가다 68.***.87.76

      F15 전투기는 한국의 구매이후, 싱가포르에서 구매하기로 결정해서 당분간은 단종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싱가포르 역시 라팔과 F15 두 기종을 놓고 경쟁했으나, F15가 선택되었습니다. F22는 우리가 가지기에는 너무 비싸지 않을까 하네요…

    • 66.***.204.170

      007/ 일단 미국의 최대 인컴 소스가 무기 판매라는거 누가 다 아는지 모르겠고…근거 데이타나 한번 올려보시지.

    • 타고난혀 71.***.184.242

      너무들 하시군요… 김대중에관해서 좀 논의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이래저래 “흠”님 한동안 안보여서 궁금했는데…다시 등장하는데 여전히 고약한 말투 그대로네요..

      김대중에 관한건 왜 다덜 대답 안해주시는지요?? 아.. 이래저래 지나가다님의 정보력에 놀라고 있습니다.. F15같은 경우 세부사항보다는, 정부의 외압으로 유로 파이터와 라팔을 구매 할수 없었다가, 한국의 보도 마지막 부분이었지요..더 좋은 옵션에 관한 정보는 안나왔습니다.. 싱가포르에 관한 구매 내역 역시 처음 듣는 정보 입니다…

      이래저래 언제쯤 김대중 이야기 해주실껀지요?여러분들??

    • 66.***.204.170

      007/ 예상대로 대답을 못하는군…원래 한 노빠가 지저귀면 다른 노빠 백마리가 아무 생각없이 재방송들 하지…그럴줄 알았다.

    • 감자 24.***.159.139

      흠넘 말버릇 참 4가지 없네요. 서치엔진가서 지가 찾아보면 될거가지구.. 아님, 본인이 아니라는 데이타나 한번 올려보시지요.

    • 75.***.124.189

      007//

      “정말 웃기는 사람 많네요. 얼마나 시간이 많으면 이런데서 구구절절 억지부리면서 댓글달가요.”

      저도 시간 없습니다..없는 시간에 이렇게 하는 것은..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처럼..구구절절 억지부리면서 글올리는 노빠들 글에 아무 죄없는

      제 삼자들이 오염이 될까 걱정이 되서 올립니다..

      “그 잘난 논리한번 들어봅시다.”

      제글에 대해서 논리라고 말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일부 노빠들은 억지, 비약이라고 까지 이야기를 하는데..

      …2
      24.14.147.x //

      님의 스스로 욘사마 이야기는 비약이라고 말씀을 하셨으니..

      거기에 대해서는 별 토를 달지 않겠습니다..

      물론 제이야기도 님이 볼때는 예로 들은 욘사마처럼

      비약으로 들리시겠지만…누가 압니까…그게 거의

      확률이 희박해도 현실이 될지…

      축구4강 올라갔다고…축구협회장이 갑자기 대통령 후보가

      되는 나라가 우리나라인데요…생각하면 끔직하네요…

      만약 정몽준이 대통령이 되었다면…김흥국이 체육부장관…

      나라의 일을 생각할 때는 사소한 것도 놓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소수의 의견이 존중되어야 하고요…

      그리고,,”김정일 스스로는 이 모든게 나라와 민족 + 자기자신을 위한 길이라 생각할겁니다. “

      이말은 논리의 오류에 빠지신 것 같은데…

      다분히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입니다..

      김정일이 정말 나라와 민족을 위한다면…정말 평화를

      원하다면…왜 남한에 답방을 안하는지…왜 그많은 군사를

      전방에 배치하고 있는지..그것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박통은 이미 역사속의 인물입니다..물론…역사적인

      평가를 하시는 것은 좋은데…왜 현실에 있는 사람과

      비교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적어도 비교를 하려면..

      박정희와 김일성..이렇게 비교를 해야지..

      박정희와 김정일은 비교의 대상이 되지 않지 않습니까..

    • …2 24.***.147.38

      …/
      이궁~
      죽은 자와 산 자는 비교의 대상이 되지 않다는 님의 주장(?)이 좀 허무하네요. 역사속 인물을 끌어와 현시대의 사람과 비교하는 건 어느 시대에나 존재해왔고, 현재에도 있고, 앞으로도 쭈~욱 있을겁니다.

      아주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었다 생각했는데, 그럼 님의 뜻대로 독재자 박통과 김일성을 비교하지요 뭐. 그리고 김일성과 김정일을 연결하면 되니까.

      독재자 박통이 한번만 더 하고 물러나겠다는 약속을 쓰레기통에 쳐넣고 유신을 밀어붙였을때, 박통은 ‘나라와 민족 + 자기자신’을 위하는 마음이었을 겁니다.

      김일성. 공산주의의 작은 한 부분, 대충 뭐 ‘사회 엘리트들이 일단 일반민중을 계몽시킨후 어쩌구 저쩌구…’라는 부분을 극대화해서 스스로를 신격화했지요. 김일성의 권력욕은 순전히 일신의 영달을 위한 것이었느냐? 아닐겁니다. 이 모든 건 ‘나라와 민족 + 자기자신’을 위한다는 마음이었을 겁니다. 인민들을 위한 진지한 고민도 많이 했을테구요. 그럼 김일성하고 김정일을 연결할게요. ‘김정일은 김일성과 아주 흡사합니다.’ 박정희와 김정일의 비교가 이제는 make sense 하죠?

      님이 말씀하신 ‘김정일이 정말 나라와 민족을 위한다면 어쩌구 저쩌구…’
      지금 쟤네가 저러는거 미국하고 담판 짓자는 거지 한국하고 뭘 하자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미국은 독박쓸 위험이 있는 2자 회담은 안하겠다는거고. 요즘은 솔직히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얼마전까지 저 문제가 주요 이슈였던걸로 압니다. 남한 답방이 김정일한테 지금 시점에서 꺼낼만한 카드는 아닐 거 같은데요? 그리고, 북한은 뭐 믿고 전방에서 군사를 뺀답니까? 돌려말하면 우리가 특별히 전방에 있는 군대를 후방으로 뺄 이유가 있나요?

      말이 길어졌는데요, 본질로 돌아가서. 사실 이문제는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땡깡외교를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한거지, 땡깡외교가 ‘북한 주민들을 위한 땡깡이냐, 정권유지를 위한 땡깡이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 …2 24.***.147.38

      …/
      슬 짜증이 밀려오는데, 저 위에다가 글쓴거에 댓글달다 보니 글을 지웠더군요. ‘논리’를 강조하던 사람이 갑자기 당황스럽다면서 ‘논리’를 무시하는 건 무슨 짓거리요? 이해가 안되는 거요? 아님 반박을 못하는 거요? 이해가 안되오? 내가 김일성이 잘했다고 칭찬이라도 했나요? 한 나라를 통치하는데 ‘나’만 생각하겠소? 히틀러도 유태인 때려잡을때 ‘나라와 민족’을 위한다 했습니다. 이건 뭐…

    • 75.***.135.53

      …2
      24.14.147.x//

      님의 글에 약간의 충격을 받아서 그런지 …좀 어안이 없습니다..

      제 논리가 옳은지 아닌지를 떠나서…

      “김일성의 권력욕은 순전히 일신의 영달을 위한 것이었느냐? 아닐겁니다. 이 모든 건 ‘나라와 민족 + 자기자신’을 위한다는 마음이었을 겁니다. 인민들을 위한 진지한 고민도 많이 했을테구요.”

      결국..6.25때 돌아가신 나의 할아버지와 삼촌들은

      님이 이야기하는 김일성의 진지한 고민의 산물이네요…

      좋습니다…제가 볼때는 님과 저는 건널수 없는 강이 있네요…

      더이상 님과의 논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졌다고 하면 졌다고 말하겠습니다..

      오늘은 정말 우울한 날이네요..

    • …2 24.***.147.38

      …/
      아~짜증…
      이건 뭐… ‘논리’ 강조하는 사람이 ‘비약’만 일삼아 대니… 내가 6.25 에 대해 김일성이 잘했다 못했다를 논했소? 박정희가 박정희 나름대로 ‘나라와 민족 + 자기자신’을 생각했듯, 김일성도 ‘나라와 민족 + 자기자신’을 생각했다는 거요. 김정일은 김일성과 유사하다는 거고.

      우리가 국민학교때 배운 ‘5호 감찰제’는 김일성의 입장에선, 공산주의를 훼손하는 자들을 잡아 족치는 방법으로써, 인민들의 이념무장을 용이하게 돕는 방식이외다. 이거 정상아니죠? 정상아닙니다만, 김일성은 ‘나라와 민족 + 자기자신’을 위해 이런 방식을 썼다는 거요. 뭐 이해 안되면 말고… 나도 깝깝하니까.

    • …2 24.***.147.38

      …/
      그리고 추저분하게 ‘제 논리가 옳은지 아닌지를 떠나서…’ 이런 말 써서 스스로 합리화 시키는 짓거리 하지마세요. 당신 논리는 옳지 않거든요. ‘제 논리가 틀리지만…’이라고 고쳐쓰시고, 글 퍼갈려면 허락 맞고 퍼가세요. ‘조목조목’ ‘논리’ 따지시는 분이 넷상에서의 매너는 지켜야 하지 않겠어요?

    • 75.***.135.53

      …2
      24.14.147.x //

      잠시 정신을 차리고 자세히 읽어 보니까..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

      님의 글 내용에서 “나라와 민족+자기 자신”이라고 한 말에서

      “나라와 민족”이라는 말을 뺀 다면 이해하겠습니다..

      박정희도 자기자신을 위해서 김일성도 자기자신을 위해서

      김정일도 자기자신을 위해서..땡깡외교도 자기자신을 위해서라고요…

      님이 그렇게 짜증내면서 주장하신 내용은

      단순이…나라와 민족이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어느 정도 개인의 희생은 인정된다라는 말로 알아 듣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다른 이야기로…

      김정일과 김일성이 유사하다면…

      박근혜와 박정희도 유사하다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미리..님의 성향을 보아서 박지만이 박정희하고

      닮았다고 이야기 할 까봐 미리 이야기 하는데..

      김일성도 자녀가 김정일 하나만 있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그리고,

      님도..글쓰고 지우고 반복하시던데…

      제가 글쓰고 지우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내가 쓴 글에 대해서 내가 맘이

      안들어서 지운건데…제 맘 아닙니까..

    • 75.***.135.53

      …2
      24.14.147.x //

      님도 어느 정도 매너를 지키는 분인 줄 알았는데..

      추저분하게라는 말을 쓰는 것을 보니까. 왜 댓글에

      반말이 난무한 지 알겠네요…

      그리고,, 유치하게 펌글에 대해서 뭐라고 하지 마세요…

      인터넷상에 글을 퍼갈때 출처를 밝히면 됐지..

      일일이 그글 쓴 사람에게 허락을 맡아서 퍼 갑니까..

      내가 볼때 댁의 글은 그렇게 허락을 맡을 정도의

      글은 아닌 것 같은데…

    • …2 24.***.147.38

      …/
      지운적 없는데요? 클릭을 두번 한건지, 어떤거지, 똑같은 글이 두개 올라가서 하나 지웠수다. 직접적으로 표현하리다. 꼴통 독재자 xx들은 지들이 꼴통짓 하면서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다고 생각한다는 거요.

      개인적으로 박근혜는 비호감입니다만, 불쌍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소. 다른 정치인들은 박정희의 공과 사를 구분지어서 유리한 부분만 가져오면 되는데 박근혜는 둘다 가져오게 되니… 그리고 박통 시대와 지금은 천지차이 아닌가요? 설사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 해도 박통의 통치방식은 전혀 차용할 수 없을거 같은데요? 둘이 이념이야 비슷하겠죠.

      김정일은 김일성의 통치방식을 그대로 적용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박근혜와는 전혀 다르죠. 뭐 내부적으로는 어떤 마찰이 있는지 전혀 모르겠지만요.

      참고로, 박지만은 약쟁이라고 놀림받지만, 전 그 사람이 기구하고 불쌍한 인생중 하나라고 보는데요.

    • …2 24.***.147.38

      …/
      반말댓글 단적이 딱 한번 있는데, 저 아래 호남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되도 않는 소리 짖거리는 인간한테 한말입니다. 오해마시고요. 추저분이라는 말이 기분나빴나요? 뭐 자주 쓰는 말인데, 기분나빴다면 죄송하네요. 제 글 퍼가서 위에 올려놨을때 무슨 ‘인민재판’을 하려 한다는 생각에 아주 불쾌했습니다. 님 말씀처럼 글의 수준이 떨어지는데 아무대나 올리면 당사자의 기분이 당연히 안좋지 않을까요?

    • 75.***.135.53

      …2
      24.14.147.x//

      “직접적으로 표현하리다. 꼴통 독재자 xx들은 지들이 꼴통짓 하면서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다고 생각한다는 거요. “

      예..제가 원했던 말이 이것입니다.

      문제는 지금 노통도 이렇게 닮아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노통에 어느 정도 기대를 걸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점점 몇년이 지나면서 다른 대통령들과 다를 바 없는 것에

      점점 화가 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쓴 글에서 제가 박통을 찬양한 글이 있으면 한번

      찾아보세요…저는 박통을 찬양한 적도 ..그렇다

      저주에 가까운 말을 한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로..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 것에는

      반대하고 있습니다..물론…침착성도 있고..어느 정도

      통치에 대한 경험이 있을 지 몰라도…그 주위에 있는

      사람도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이런 말하면..박근혜지지자에게 욕 먹을라…

      아무튼지..약간의 정화작용이 되면서..

      님과 가까와진 느낌이 듭니다..

      한번 진하게 욕이 오고 갔으면…

      더 가까와 졌을텐데…”농담입니다”

      외로운 객지생활에서 몸 건강하십시요…

    • …2 24.***.147.38

      …/
      저도 님한테 비슷한 느낌입니다. 전에 ‘한국인’님한테도 느꼈던 거죠. 서로 다르지만, 어느쪽이든 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딱 기로에 서 있습니다. 계속 객지생활을 할 것인지, 한국으로 돌아갈 것인지. 님도 객지생활 건강하십시요.

    • 75.***.180.163

      …2
      24.14.147.x //

      저는 미국에 내리는 그 순간부터 매일 그런 기로에 서있습니다..

      이곳에 살면서 미국이 한 번도 내나라라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아무려면,,내 형제들이 있는 내나라만큼 하겠습니까.?.

      그리고, 미국에 계신지 얼마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미국생활에서 느낀 점이 있다면…

      “새옹지마”…이 말 한마디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불행이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고,,

      지금의 행운이 남에게 자랑하고 기뻐할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저도 여기서 거의 바닥까지 내려 간적이 있었습니다..(경제적으로)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많이 좋아 졌지만…

      무엇을 결정하시 던지간에 희망을 잃지 마십시요…

      그리고, 제 댓글중에 무례한 표현이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 타고난혀 71.***.184.242

      배고픕니다..소주에 삼겹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