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미국을 떠나라 This topic has [38]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6 months ago by 저기요. Now Editing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미국을 떠나라”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아침부터 하나만 이야기 할께.. 온갖 댓글로 나를 공격해도 무관하다.. 꼰대라고 해도 상관없다.. 적어도 니들이 생각하는 틀딱 세대는 아니니까.. 여기보면 다들 잘낫다 뻥튀기들 하더라 막상 내가 면접을 보면 연봉 꼬랑지 내리는 애들이 여기서는 엄청 뻥튀기들 하는듯 나도 고생해서 미쿡사람까지 되었지만 영주권이든 시민이든 되기전까지는 겸손하고 자기들을 좀 알고 미국 사회에 덤벼라.. 밑바닥 생활 해봤니? 알지만 다들 왕년에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어쩌라고... 노력해야 얻는게 나의 목표야 결론은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미국을 떠나라.. 한국에서도 물론 자신을 알아야겠지.. 최근 난 주지사 오찬에 갔었다.. 격세지감이 느껴지더라 첨 뉴욕에 가방 두개 달랑 들고 내렸던 기억.. 근데 주지사를 만나네... 겨우 랭귀지 스쿨 다니면서 F1 겨우 받고 결국 대학원도 마치면서.. 스폰서 못 구해 허덕이다.. 눈높이를 낮추고.. 너희도 마찬가지겠지만.. 한국에서 몸쓰는 일 해본적도 없던 내가 시멘트도 만져보고 드라이월도 쳐보고 몰타르 섞어서 타일도 깔아봤다.. 눈높이 낮추니 영주권 나오더라.. 그뒤부터 달라지더라..결국 아마존에서도 일하고 지금은 대기업에서 일하면서 영향력 있는 회사다 보니 대표로 주지사까지 만나게 되었다.. 딱 20년만에 일어난 일이다.. 꿈을 갖고 자신을 겸손히 하고 눈높이를 낮추고 묵묵히 기다리면 자기가 원하는 세상이 미국에서는 가능하다.. 그게 인생이야.. 그러니 지금부터 잘낫다고 생각들 마라.. 미국애들 볼땐 우리가 그저 한국사람이 생각하는 어디 부탄, 방글라데시 사람처럼 느껴질거다.. K컬쳐? 뭐 그런거 정작 미국 사람 우리 잘 몰라.. 오히려 김정은을 더 알겠지.. 미국에 왜 사는지들 생각해 봐라.. 자신의 목표가 정해지면 군말 말고 집중해서 얻어낼때까지 참아라.. 고진감래 알잖니? 댓글 환영한다.. 욕도 환영한다... 니들 머리에 든 우동사리 말 좀 들어보자...ㅎ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