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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한국 포탈 싸이트들을 보다가 전직, 현직 대통령 아들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봤네요.
이명박 아들, 노무현 아들 둘다 공부에는 영 소질은 없고,
그러다보니 아버지 명성에 비해 시원찮은 대학들 갔고
그거 못마땅해 결국은 ‘편입’ 이라는 공공연한 꾬수를 통해,
편입에 편입 결국엔 한국에서 명문이라고 하는 대학에 억지춘향으로 안착.
그후 또다시 미국으로 대학원 유학, 결국 여기에도 현직, 전직 대통령 아들,
서울시장 아들 이라는 정말 절대적인 정치적인 백그라운드로
미국 명문 대학원 안착.
그후 하나둘씩 비리로 까발려지는 자식들의 과거사…
선배님들 과연 자식교육 이렇게라도 시키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공부 안하는 애들 억지춘향으로 돌리고 돌려서 좋은 학교 보내야 하는 이유
전 잘 모르겠네요…
저게 원래 부모 마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