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쯤 자동파 앞범퍼를 동네 한인 바디샾에서 교체했는데 일년이 채 지나지않아 페인트가 크랙이가고 떨어져서 페인트 칠하기전 검은색 범퍼가 보입니다.

좀 부딯치고 긇히고 했다고는 하지만 페인트가 부서지듯 점점 범위를 넓혀가며 깨져갑니다.

일을 해준 카센타 일하는사람 말로는 원 부품이 아닌다음에야 다 그렇다고 그러네요

딜러 서비스센타에가도 마찬가지라고 그 사람들도 로컬바디샾에서 다 하는거라 돈만 비싸게 받지 똑 같다고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리도 페인트 워렌티는 일년정도라 그냥은 못해주고 싸게 $200만 받고 다시 페인트 해주겠다는데 문제는 그래봐야 또 부딯치고 그러면 깨져서 똑같은 일이 또 일어날거 아닙니까

범퍼라는게 원래 운전하다보면 살짝이든 세게든 부딯칠수밖에 없는건데 그럴때마다 페인트가 깨져 나가서 다시 칠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짜증이 나는데 이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경험이 있으시거나 잘 아시는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2008년말까지 랜서에볼루션 7기를 탔었습니다. 그차 디자인을보시면 아시겠지만 앞범퍼가 곡선하나없는 간단한 모양새를 갖고있습니다.
간단한 접촉사고후 범퍼를 동네바디샾에서 도색하였는데, 원글님과 똑같은 현상이 나왔습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제가 이걸 해결한방법은 클리어브라 시공이었습니다.
3m 에서 제작하고있으며, 시트및 공임이 약 100불정도 들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중에 돌이 튀어도 페인트를 보호해주며, 차가 무지더럽지 않는한 시공했는지 표가 안납니다.

이걸 한 후에는 앞부분 왁스해본적도 없이 세차만해주고 탔는데도 깨끗한상태 유지한것같네요

왠만큼 부딪히면 크랙이 갈수 있고, 딜러도 한인샵들 제대로 하는 곳과 하는 방법이 틀리지 않습니다. 클리어브라는 저도 모르겠는데 사이트한번 알려주세요.

페인트가 쉽게 깨져 나가는 것은 페인트 전 단계에서 샌딩과 프라이머 과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페인트 워런티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