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아우디에서 q7을 샀습니다.
아직 산지 한달도 채 안됐구요.
사고나서 몇일지나서부터, 뒷좌석과 트렁크에서 플라스틱 달그락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그래서 서비스를 받았는데, 한 3-4번 갔다가 온거 같습니다.
결국 뒷좌석 시트를 통쩨로 갈았더니, 뒷자석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는
잡았습니다. 근데 여전히 트렁크에서는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네요.
서비스 받고 오면 한 3-4일 안나고, 3-4일 지나면 다시 또 납니다.
약간만 범핑이 있거나 커브가 있는 길에선 달그락 달그락
중고도 아니고, 새차로, 그것도 나름 럭셔리카라 7만불 가까이 썼는데
너무 신경쓰이네요.

기계적인 결함이 아니라, 이런 소음같은 경우에도, 레몬법에 의해서
보상받을 수 있나요?

그정도 소음 하나가지고는 어렵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물어봐서 직접 고치시는게 아마 더 나을 겁니다.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고장이 아니면 레몬법 적용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