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반 세단을 기준으로 몇마일정도 달리시고 교환하시나요?
공장에서 나온 타이어를 기준으로 했을때요. 타이어 점검하면 교환주기를 알수도 있는데 평균적으로 어느정도에서 교환들을 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대충 3만에서 6만 정도를 타이어 회사에서 워런티 해줄 겁니다.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시면 discount tire 같은 웹사이트 가셔서 본인의 차종 넣으시면 거기서 취급하는 본인 차종에 맞는 타이어가 쭉 나올겁니다. 거기 보시면 타이어마다 워런티 마일리지가 나와 있습니다.

참고로 타이어 워런티는 예를들어 디스카운트 타이어에서 타이어를 갈았는데 그 이전에 worn out 이 되었을 때 남은 워런티 마일리지 만큼 새 타이어 갈 때 금액을 빼준답니다.

참 저도 솔직히 저 마일리지가 타이어 회사 워런티인지 디스카운트 타이어 자체에서의 워런티 마일리지를 정해놓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대충 그 마일리지 정도까지 타셨다면 타이어를 교체 해 주셔도 될 듯 하네요.

경험상,
매 7,500마일에 tire rotation 해서 50,000마일까지 타고 처분했습니다.
rotation이 타이어 관리에는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경험상, rotation 이 아주 중요하더군요.
엔진오일 3번 갈 때 한번꼴로 rotation 해주니 현재 3만마일정도를 타고도 아주
상태가 양호합니다. rotation 에 돈이 조금 들긴 하지만 권장합니다.

위에 ‘간접경험’ 님, 금호 어떤 타이어인데 12만 마일까지 타셨나요?

12만 마일이면..세계신기록이겠는걸요.

한 차종에 브릿지스톤, 피펠리, 금호, 던랍 다 써봤는데,
저는 한 3만-4만마일 넘어가면 트레드가 거의 접지력을 잃고
특히 비오는날 배수가 전햐 안되어 미끄러지는게 불안해서
미리 갈아버리는데 도대체 어떻게 12만 마일을 타시는지 군금하네요.

주워들은 이야기라서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않좋은 타이어의 수명이 좋은 타이어의 수명보다 더 길다고 합니다.

타이어를 만드는 재질이 낮은급이고 더 딱딱하기 때문에
접지력이나 제동력은 떨어지지만 반면에 수명은 길다고 들었습니다.

비싼 타이어일수록 접지력이나 제동력은 좋지만
그 접지력이나 제동력 향상을 위해서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빨리 닳는다고 들었습니다.
타이어 오래간다고 좋은게 아니라고 하더라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코로라기종인데 2005년형 어제 비가 오는 상태에서 브레이크 밟으면서 턴을 하는데 뒷부분이 조금 미끄러지면서 턴을 해서 타이어가 교환주기가 되었나 싶어
질문 올렸습니다.3일던 오일교환하면서 점검받을때 아직 정상이라고 확인은 받았는데 좀 불안해서요.현재 21000마일정도 입니다.

저는 5000마일에 한번씩 오일교체하면서 타이어 로테이션도 같이 합니다. tiresplus.com 매장이 근처에 있어서 항상 보내주는 쿠폰을 사용하여 (혹은 웹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오일교체, 타이어로테이션 세금까지 $22 선에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타이어 처음 바꾸었는데 5만2천에 했고요, 트레드가 더 남아있었는데 타이어 승차감이 마음에 안들어서 바꾸었습니다.

빨리 달리면서 브레이크 밟으며 턴하면 십중팔구는 뒷축이 미끄러집니다. 어느 속도로 달리면서 턴을 했는데 그런 현상이 발생했나요? 그리고 브레이크는 어드정도 강하게 밟으셨는지요? 그리고 앞바퀴축의 마모정도와 뒷축 타이어 마모정도는 어떠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