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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타이어 공기압 관련 질문 입니다.며칠전 오랜만에 여친차를 직접 운전할 일이 있어서 운전하는데 경고등이 보이더군요.
뭔가하고 들여다 보니까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인데 한쪽에만 현재 공기압이 11……
다른 3개는 35~6정도 평균.
그래서 내려서 보니 타이어 하나가 딱 봐도 추욱 꺼져 있더군요
근처 주유소가서 얼른 셀프로 공기압 꽉 채웠습니다. 몇마일 운행하니까 37까지 잘 올라가 있길래 여친에게 말해주고어제 다시 만나서 차를 체크해 보니까 그 문제의 타이어쪽의 공기압이 23정도로 다시 뚝 떨어져 있더군요..
이럴때는 무조건 타이어를 바꾸어야 하는건지요? 빵꾸가 났다면 더 금방 바람이 빠지진 않나요? 크랙같은게 있다면 땜빵같은?
그런건 못하는지요?
여친이 타이어 바꾼거 물어보니 약 1년반전에 바꾼거라고 하고 타이어 트레이드도 대략 70%로 아직 짱짱해 보여서..답변들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