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앞바퀴 켈리퍼와 엔진오일을 갈려고 합니다. 보통 이 경우 어느 정비소로 많이 가는지요?
한인정비소를 찾아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집근처 주변의 repair 샵을 가는게 나은지요?
혹은 전화로 미리 예약하고 가나요? 아니면 집근처 샵에 들려서 가격 먼저 물어보고 정비를 받아도 되는지요?

미국에 처음와서 정비소 가려고 하니까 떨리네요.
한국처럼 부품사가서 방문하는 공임나라 같은게 없는지요?

가능한한 최소 두군데정도 전화해서 대충의 견적을 미리 알아보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한인 정비소라고 크게 다를것 없고요.
(차 모델 및 어떤 부품을 쓰는지에 따라 가격차이가 날테지만 미리 견적 받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어떤데는 무조건 와서 차를 봐야한다고 하는데도 있어요. )

부품사가서 공임만 받고하는데가 있긴할텐데 그러면 정비소에서 순익이 적어서 그렇게 많지는 안을듯 합니다.

(인터넷에도 대략적인 가격 레인지가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

Autozone 이나 Oreillys에 가셔서 Mobile mechanic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면
전화번호를 줍니다.

신차의 경우는 Dealer에 가시는것을 추천드리오나 차가 구형이고 몇년 타고다니지 않을경우

이런방법도 괜찮습니다.

Mobile mechanic이 보통 이곳 주차장에 상주하는데 만나서 엔진오을 가는데 얼마인지? 물어보세요.
보통 Cash로 $30 ~ 40 합니다, Labor charge만 입니다.
필요한 Oil 과 Filter는 본인이 구매해서 가져가야 하는데 Walmart에 가시면 다 있습니다.

그렇게 일단 엔진오일 교체하시면서 이것 저것 할수있는지 물어보세요. 가격은 얼마나 되는지도요.
그렇게 Deal을 하시고 Cash pay 하시면 됩니다.

그분들 같은경우 Autozone이나 Oreillys account가 있어서 우리같은 일반인이 구매하는것보다
부품을 싸게 사실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친해지면 필요한 부품을 그분들을 통해 구매하면 직접 교환/교체도 가능하고요.

저는 오래된차라 차에 별 미련이 없는데 이분들을 통해 잘 정비받으며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떤 작업은 정비소보다 많이 싸고요 또 어떤작업은 그렇게 싸지 않은 경우도 있고 또 어떤작업은
해줄수 없는 작업들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정비소 가야죠.

단점은 문제가 생겼을 경우 Warranty 및 보상의 문제인데 저는 지금까지
Brake pad, transmission oil change, coolant service, air filter, engine oil 교체등을 주로
저분들을 이용해서 했는데 별 무리 없었습니다.

단 guarantee 는 못해드립니다. 이점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AutoZone, O’Reilly는 자동차 부품 전문샵이죠? 오프라인으로 방문해서 부품 사면서 Mobile Mechanic 연락처를 물어보라는 말씀이신거죠?

그냥 미국 샾 가는게 나을듯. 한인들은 서로 잘 등쳐 먹어서

정답!

지금 거주하시는 주에따라 자동차 부품샾 이름이 다를수는 있는데
이쪽 서부쪽에는 저 두회사가 제일 흔합니다. 동네마다 하나씩 있죠.

거기 가시면 Mobile Mechanic이 몇명 list-up 되어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샾 입장에서도 저런분들이 있어야 매출이 더 오를수 있으니까
샆 차원에서 관리하고 또 필요한분들에게 서비스 차원에서 번호를
제공하는듯 합니다.

저도 우연히 부품사러 갔다가 이세계가 있는줄 알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실제 body shop 보다는 평균 한 1/3정도 싼것 같습니다.
Cash deal 이 기본이고 때론 벳모나 젤을 쓰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쉬운 정비네요. 저라면 Yelp에서 집근처 리뷰 좋은 미국정비소를 택하겠습니다.
한인정비소는 대화하기 편할 뿐 별로 다를 것 없습니다.

툴 몇개만 있으면, 유튜브 찾아서 쉽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