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4개월 전 뒷차가 가만히 서행하고 있는 제 차를 박았습니다. 저야 빨리 출퇴근을 해야하니 제 보험처리로 하고 저희 보험회사에서 그 뒷차 보험회사랑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두고 있었는데, 그 쪽에서 아직 클레임 완료를 안해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간에 저는 보험 리뉴얼도 들어가서, 보험비도 좀 많이 오른거 같구요..

당장 나간 돈 제가 돌려받는 거야 디덕터블 뿐이지만, 보험비가 오른것 땜에 좀 화가 납니다만.. 제 보험회사도 손 놓고 저기서 아무것도 안한다.. 저 쪽 보험회사에 전화 걸어서 얘기해도.. 아직 처리가 안끝낫다 하는데 이제 4개월이나 지나고 보니.. 다른 방법이 없는가 해서 여쭤봅니다.. 경험이 있으신 경우 혹은 관련 변호사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런 경우 본인보험은 절대 건드리지 말고 무조건 상대방 보험회사랑 직접 해결하세요. 본인보험을 개입시키면 비록 100% 상대방 잘못이라도 행정처리비용이 들어가게 되어 결국 본인보험비용이 올라가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상대방에게 주는 배상비용 뿐만 아니라 이를 처리하는 보험회사 직원의 인건비도 보험료 상승의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보험회사에는 아예 연락을 끊고 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본인 보험으로 처리하면 본인 잘못 인정한건데.
사고나면 경찰오라고 해서 리포터 작성함
누구 잘못인지 리포터 도움이 되고
잘못한쪽 보험에 연락해서 자신이 잘못했다고 시인해야 상대방 차 수리 등등 함
만약 폴리스 리포트가 없고 상대방이 잘못없다고 하면 문제가 커짐.
앞에 차가 급 정차 했다 아님 뒤로 와서 쳤다고 할 수 있음.

하이웨이에서 빠져 나가지 못하고 깜박이도 없이 서있는 차를 제가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불러서 리포트 하고, 내 잘못으로 되어 잇고, 내차 $6000+ 로 내 보험으로 고치고, 그차는 고치지를 않고 크레임도 안하고 운전사 일 못한다고 워컴을 신청했지만 제 보험에서 서류를 보내라고 했는데 안보내고, 이렇게 3년이 지나니 클레임이 클리어 됐더군요.

피해를 입었으니 변호사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