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차를 운행하다가 깜깜한 길에서 길에 무언가 큰 돌이 있었는지 쿵 하면서 약간 부딪히는 소리가 났는데, 오늘 집에서 보니, 차 범퍼가 파손되어 한쪽이 약간 내려 앉았네요.

이런 경우 보험으로 처리할 수도 있을 듯한데, 그러면

1) 디덕터블 제가 내어야 하나요?
2) 보험으로 처리하면 보험료 오를까요?
3) 보험으로 하면 보험료 많이 오르면 그냥 제 돈으로 처리하는게 나을까요?

답은 본인 잘못이고 풀커버지 있으면 그대로 혜택을 받지만
돌이 아니라 길가에 있는 차를 친것은 아닌가요?

1) 디덕터블 제가 내어야 하나요? 네, 남이 내차를 추돌해 남의 보험으로 처리하지 않는 이상. 이경우는 본인과실이므로 무조건 내게 됩니다.
2) 보험으로 처리하면 보험료 오를까요? 네, 보험비용에 따라 다르지만 오릅니다, 액수는 비용에 따라 다름.
본인과실이 아니라는게 증명되면 안오를수도 있지만, 이경우는 오를걸로보임
3) 보험으로 하면 보험료 많이 오르면 그냥 제 돈으로 처리하는게 나을까요?
상황에 따라 다름, 견격 하고 디덕터블 본다음 보험사에 얼마나 오를지 문의하고 결정

1. 현장에 가서 혹은 사고 부위를 자세히 살펴서 경위를 파악한다. 2. 우선 자차 보험사 접수하고 견적을 낸다 3. 수리비용(부품+공임), 수리기간렌터카 vs. deductible+할증료 비교해본다 4. 만약 정말 도로에 바위가 있었다면 카운티에 신고 및 배상하는 폼이 있으니 그걸로 배상 요청한다.

대게의 보함사는 켑이라는게 있습니다. 얼마 정도의 한도에선 보험료 오르지 않습니다. 제꺼는 State farm 인데 750불 인가 했던 걸로 기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