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에 대해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 State Farm에서 9년째 보험을 들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한번도 사고도 없었고 claim 을 한 적도 없습니다.

Geico 보다가 같은 조건으로 약 $30/6months 정도 비싼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가 있는 곳이 소도시라 geico의 agent 사무실이 없고, 또 집 rent 보험도 같이 하고, 또 무엇보다 제가 게을러서 그냥 유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새차를 추가하면서 보험료를 다시 알아보니, geico와 거의 $130/6months 가 나네요.
보장내용은 두 곳다 동일하게 넣었구요 (50k/100k/50k, $250 deductable), 새차는 종합보험, 헌차는 liability 만 했습니다.

State Farm local office에 가 봤더니, 더빼줄 항목이 없다고 하며, 단 하나 내세우는것이 10년 무사고가 되면  그 이후 첫번째 사고시 rate 증가를 1회 waive 해 준다네요. 근데 그것도 차를 따라 가는 것이어서, 새차는 앞으로 10년이 더 있어야 하는 것이구요. 헌차를 팔고 대체하는 차는 이 사용연한이 연속으로 따라간다고 하네요.

제가 Geico를 한번도 사용해 보질 않아서 모르겠는데요, 이런 상황에 대해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Geico로 갈아타는 게 옳은 일일까요?

state farm이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가, 3년, 6년 동안 가지고 계시면, loyalty discount 혜택을 보실수 잇는게 가장 큰 장점이신데요. Geico가 사업비를 많은 광고비에 투자를 해서 인지도가 높은것은 사실이지만, state farm보다 좋은 회사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어느곳에 계시던지 믿을만한 agent분과 함께 보험을 가지고 계시는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보험문의사항이 있으시면 another1405@gmail.com 으로 이메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