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미국에 와서 차를 사고 보험을 들었을 때는 ssn이나 운전면허증 등 ID가 전혀 없는 상태이므로 매우 비쌌습니다. 6개월에 960달러 ( 프로그레시브)였습니다.
이번 달에 보험이 끝나서 저렴한 다른 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carinsurance.com에서 알아보니 3군데를 추천해주었는데, 가격 차이가 너무 커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6개월에 Safeco insurance에서는 543달러, Tavelers는 821달러, Progressive는 934달러입니다. 물론 싼 곳이 좋지만 상대적으로 너무 싸니까 만약에 필요할 때 제대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가격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는 이유가 무었일까요?
궁금합니다..

farmers의 경우는 처음 가입해도 600불대인데 실제 사고처리시 서비스가 문제가 있을까 항상 굼금했습니다.

여긴 중부구요.. 친구가 Farmers 보험 가지고 있는데, Farmers 사고 처리 잘해주던데요..

그리고 제가 State Farms를 가지고 있었는데, 내 과실로 큰사고는 아니었지만 전화 한번으로 확인하고 다시는 피해자든 보험회사든 연락할일이 없었네요..

그리고 한번은 누가 뒤에서 받았았는데… 가해자 보험회사가 Nationwide였는데 거기도 머..일사천리로 잘해주던데요..

특별히 제 직접간접 경험에 의해서 위 세회사가 사고처리를 못한다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그리고 한 5년정도 State Farms를 가지고있다가 속도위반 딱지 주번떼여 보험료가 확 올라가 Nationwide로 바꾸니깐.. 보험료가 거의 한달에 100불정도 내려가더군요.. 전 차두대에 Homeowner’s insurance까지 했습니다.. 이유는 먼지 모르겠더라구요.. 여튼, 경쟁사에서 옮겨와서 그런지.. Coverage는 처음부터 그쪽에서 맞춰서 Premeium을 제시를 했었고..오히려 deductible 이 조금 더 낮았는데도 더 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