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참고가 되실까 해서 올립니다.

예전에 차 딜을 한적이 있었는데,
딜러들 참 웃기더군요.
차 가격, 세금등 모두해서 20,200으로 딜을 했고,
60개월에 이율은 8.5였는데, 월 페이먼트 뽑아서
가져온거 보니 월 460불이 넘더군요. 거기다 싸인하라고..x친넘들.
제 계산으론 400불대 초반이었거든요. 미리 2만불정도로
계산하고 갔었거든요.
지금 414불 매달 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산 첫차지요.
딜러들은 이런식으로도 많이 속이는거같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가셔서 가격, 다운페이, APR 넣으시면
월 페이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http://www.hyundaiusa.com/financing/estimator/estimator.aspx

딜할때는 님과 같이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
사실 바이어는 그런거 전혀 신경 안쓰고, 딜러들이 그거 대충대충 넘어가려 합니다.

저도 처음 차살때 분명히 이자율이 7% 안팎으로 얘기 해놓고, 그리고 월 페이먼트 얘기 해주고 (원래 사려 했던 차가 월페이먼트가 더 비쌌어야 했기때문에 더 싼차를 샀어도 페이먼트가 그렇게 비싼줄 몰랐습니다) 싸인 하도록 했습니다.

나중에 페이퍼 확인 해보니깐 무려 10% 정도 되는 이자율에 싸인을 했더군요.

뭐 덕분에 TL 페이먼트 내고, 어코드 잘 탔습니다.

항상 차 딜러랑 딜을 하실때에는 사기꾼 하고 일을 한다 라고 생각 하시고 일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