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007년 소나타 GSL에서 생기는 문제가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현재 33000마일 정도 운행중이고요…

첫째: 중립에 있거나 P 에 있을때 차 떨림이 심해졌습니다.
엔진오일을 갈아줘야할 시기를 깜박하고 2000마일 넘어 교환해서
그런건지… 그전에 떨린적이 없거든요.
둘째: 바퀴에서 고무탄 냄새가 납니다.
가끔식 고속주행후 차에서 내릴때 조수석 뒷바퀴에서 고무탄내가
나는데… 매인터넌스를 받아야 할까요?
세째: 조수석 앞에서 자갈자갈 소리가 납니다.
처음 차를 구입후 철판떨림 소리가 나서 몇번 센타에 들어간적이
있었는데 그 후속 문제가 아닌가 걱정되네요..

제가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까요?
아님 메인터넌스센타를 가봐야 할까요?
답변 먼저 감사드리며 안녕히 계세요.. ^^

차를 일정거리를 운행하신다음 정차후 냄새나는 바퀴에 물을 확 뿌려보십시오. 보통 고속주행후에는 브레이크를 사용한 정도에 따라서 김이 쏴아하고 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도 더 심하다고 느낌이 온다면 패드가 주행중에 디스크에 밀착되고 있다는 말이며 차가 좀 뻑뻑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차 떠는 것은 툰업을 해야하것 같구요, 워런티로 다 되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