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생전에 안 하던 세차를 하러 1년만에 self car wash에 갔읍니다. 모든 cell이 full이라 한바퀴 돌고 나서 빈자리가 생겼길래 잽싸게 turn을 해서 들어가는 순간,쿠꽈광하며 조수석 bumper를 콩크리트 칸막이벽에 쳐 박고 긁으며 진입을 하였습니다. 제 평생 이런 바보같은 실수는 처음입니다. 아래쪽이 윗쪽에 비해 더 튀어나온걸 못 보고 그냥 진입한 탓입니다.

내려서 보니 제 truck의 bumper 가 찌그러진 상태로 움푹 들어가 약간은 너덜너덜 해 보입니다.chrome 재질의 main bumper는 깊은 scratch가 났고요..암만해도 replacement를 하는수 밖에는 없는것 같아보입니다.이런 경우 insurance claim을 할 수있나요? 가능하다면 어떻게 하는게 효과적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처음이라서 아무런 상식도 없습니다.

제 insurance는 geico이고 comprehensive-$50 deductable/collision-$1000 deductable

입니다.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당연히 클레임 할수 있습니다. 이런거 하려고 보험 드는건데. 가이코에 전화하세요.

트럭 크롬범퍼 중고로 갈거나 수리해도 수백불이면 되는데 deductible $1000이면 별로 카버될 것이 없겠네요. 차라리 자비로 수리하는 것이 나을 듯 싶네요. 바디ㅤㅅㅑㅍ에서 아무리 올려도 $1000불 안팎일텐데 deductible 빼면 수백불 혜택보고 보험비 올라가느니 차라리 자비가 날듯.

윗분 두분의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크롬 범퍼는 스크래치 뿐이라 그냥 두고 위의 plastic찌그러진것 려고 도색하면 얼마나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