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글 퍼오고 비난하고 비방하는 글 올리시는 분..

  • #98867
    타고난혀 24.***.41.238 2579

    ” 부끄러운주 알아야지!! “

    좀 생산적인 글좀 적어주세요..

    노빠니 어째니 저쩌니..좀 이런말 하면 이 게시판 뻔히 비난 만 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거 아시잖아요..그런데도 양심에 찔리지 않으세여??

    ” 양심에 찔릴주 알아야지 !!”

    • OTL 72.***.7.144

      님이 이런게 말할 양심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비난하고 비방하는 글에서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으신 분께서…

      SD Seoul이라는 ID를 쓰시는 분이 계십니다. 제 기억에는 SD Seoul님께서는 확실히 반수구/한나라당이지만, 누구에게서도 노빠라던지 또는 빨갱이라는 비난을 받지 않으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노빠라는 것에 대해서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심이 어떨까요? 그렇게 수치스러운 단어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는.

    • 타고난혀 24.***.41.238

      개인적으로 주제가 좀 납치 된 느낌이 없잖아 들긴 하지만.. 사람들이 그렇지요…어떤 특정 집단을 도매급으로 넘겨서 비난하고 헐뜯고 싶어 할때, 특정 “비꼬는 어휘”를 많이 사용 하는경향이 있는거 같기에 적은겁니다..

      개인적으로 “노빠”라는 말보다는 노무현지지하는 사람이란게 좋은데..단순히 “노빠”로 줄여서 비꼬고 비난만 하고 비방만 하니, 좀 씁쓸한 맘에 적은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치 스럽진 않지만, 노빠 노빠란 말을 쓰수록 사람들의 어휘 수위가 많이 내려 가는건 볼수 있기에..사용을 금하는 쪽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 노통 128.***.1.234

      OTL 님 말씀이 공감이 가는군요. 저도 속칭 노빠 인지는 모르겠으나 노무현 대통령의 소신을 지지하는 한사람으로서 노빠가 수치스런 단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지지율이 10 퍼센트면 어떻고 5 퍼센트면 어쩌겠습니까 ? 물론 다수가 승리하는 세상이니 그 이치대로 가겠지요. 담 정권이 한나라당 으로 가든 안가든을 떠나서 여지껏 제가 생각하는 대통령상에 가장 부합하는 사람이 노무현 이기에 그래서 지지하는 것이고 논리적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이야기들에 일희일비 하며 제 소신을 꺽고 싶지 않고 또 저와 생각이 다른 그들을 굳이 말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긴세월이 지난 훗날 역사가 이모든걸 평가하겠지요.

    • 그럼 66.***.77.234

      수구꼴통, 민노충, 매국노 이딴식으로 불러제낄때는 기분이 째지더니 노빠라고 불리니 가슴이 미어져?

    • 타고난혀 71.***.220.248

      그럼님…이렇게 깔고 들어오니…할말이 없습니다.. 그럼 이제 서로 꼴통, 매국노, 노빠란 말 안하고 토론하는게 어떨까요?? 이게 괜찮네요.. 다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오면 생산될게 없잖아요..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