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이도 50줄인 양반이 사무실에 어릴때 본 만화영화에 나오는 로봇이나 만화주인공 피규어를 갖다놓은것고 아주소중히 다루고 자기 애장품이라고 하는걸 보면 일본 오타쿠가 생각나요. 확실히 오타쿠입니다. 자기가 가장 아끼는것이라나 뭐라나. 이런 오타쿠가 발전하면 히틀러가 될수도 있다는데.

하나의 유행이라고 봅니다.
원래는 그런거 하지도 않던 사람들이, TV에 나오니까 그냥 따라하는…
TV에 안나오면 안할걸요???

참고로, 집수리, 가드닝 이런거 잘하는 사람 잘 없잖아요.
왜?
TV에도 안나오고, 그닥 소위 ‘있어’보이지도 않고…

>참고로, 집수리, 가드닝 이런거 잘하는 사람 잘 없잖아요.

나에겐 이상한 일반화네요. 내 주변엔 많은데.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이라는게 다양하군요. 내게 보이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면 안되겠어요.

자기집나두고 사무실엔좀 자기 직종에 관련된것들로 데코하던데. 홍삼캔디랑 피규어 1주일 압수

피규어를 모으던 빈대떡을 모으던 너한테 피해준거 있냐?
브래드 충치같은 놈일쎄…

중국분들이랑 일하시나요? 그나라 출신들이 은근 오타쿠 싸이코들이 많던데

남의 일에 신경 좀 꺼라 촌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