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 기업에 입사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한국에서의 경력 (9년)이 현재 일하는 분야와 동일 업종이 아니라 초기 연봉 산정시 경력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운좋게 영주권이 빨리 나왔구요. 이래저래 회사에 신세진 것도 많고 분야도 전망이 괜찮은 분야라서 이 회사를 떠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1년이 지난 지금 어느 정도 능력도 인정 받고 있다고 생각되어 (한국에서의 경력을 인정받기 위한) 연봉 재조정을 요구할려고 합니다.

매니저에게 살짝 언급했더니 가능할 것 같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보통 몇 %정도를 요구하면 될런지요? 그리고 초기 입사가 아닌 현 직원에게 salary adjustment 가 어떤 경우에 적용이 되고 어느 정도의 인상율이 적용되는지 경험있으신분 정보를 공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t is really hard to say by somebody who doesn’t have detail information of your situation.
Normal salary increase can be 3%-5%.
And if you have an extraordinary performance review, it can be more than 20%.
It can be more than 50% or 100% if you filed a very important patent.
But, more than 90% employee have about 5% per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