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일부러 자식들 한국어 공부 안 시키는 한인들 한심하죠 “ This topic has [1] reply,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0 months ago by 정신차려라. Now Editing ““일부러 자식들 한국어 공부 안 시키는 한인들 한심하죠 “”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어떤 게 한국얼까? 지금은 자타 내 영얼 완벽영어 락하지만, 그 땐 자타 내 영얼 콩글리쉬랄 때, 내 눈엔 제법 이곳 원어민과 터놓고 맞짱을 뜨는 아줌마가 있어가지구서는 참 부럽던 어느날, 내게 고지서가 한 장 날라와가지구서는 해석도 좋고 해독도 좋고 통역도 좋고 번역도 좋으니 넷 중 하날 선택해 내게 보고서 작성해 올려주십사 했더니 쓰바, 얼굴이 벌개지면서 한 줄, 한 자도 못 읽어. 건, 미국인 남편한데 말만 배웠지 영어를 안 배워서 그래 그건. . . . . . 동포들이 이곳에 와가지구서는 자제들에게 한국얼 가르침이 가능할까? 불가능하지 당연히. 이윤, 일 짼, 부모가 한국얼 몰라. 한국얼 모른다는 건 한국말을 못 한다는 게 아니라 한국말을 어떻게 가르쳐야날 모른다는 거지. 가령, 엄마, 아빠, 사랑해. 집에서 부모가 막 저런 말을 막 해가지구서는 막 자제가 막 알아듣길 하고 막 말은 하지만 막상 쓰라거나 읽어보람 못 해. 말을 하는 것과 말을 아는 것관 엄연히 다른데 그 다름을 많은 부모들이 몰라. 그 옛날 7살까지 부모형제와 완벽한 소통을 하는 줄 알았는데 초등학교에 입학하구서는 비로소 기역니은 아야어여를 배우면서 한국어를 알아가는 거지 7살까지 부모형제와 완벽한 소통을 했다고 한국말을 잘 하는 게 아니란 뜻, 듣고도 모르겠지? 그래서 넌 자제들에게 한국얼 못 가르친다는 거야. 이 짼, 특별한 직업군을 제외하면 자식에게 한국얼 가르치는 것 보다 자식에게 일용할 양식을 대주기가 더 시급해. 하루 12시간씩 일을 해도 양식을 대주기가 부족한 시간이라서 자식하고 다정하게 앉아 둬 , 또는 한 시간씩 한국얼 가르칠 여유로운, 한가로운 시간이 없어. 그래서 항상 다음에, 내일은, 언젠가는...... 그러다 보니 어느새 애 현 빠다가 묻어 완존 꼬부라져 각 진 한국얼 배울 수가 없게 돼. 즉, 땔 놓치고 마는 거지. 누가 그랬대? "일부러 자식들 한국어 공부 안 시키는 한인들 한심하죠 " 칼님께옵서 앞에서 가장 기초적인 두 옐 드셨지만 많은 동포들이 자제들에게 영얼 잘 하라고 모국얼 안 가르치려는 분은 아잣씨 생각만큼의 만분지 일도 없으리라 믿고 확신해. 어디서 누굴 보구나서는 위험하게 저런 소릴 함부로 말씀하시는 진 몰라도 그렇지 않아. 자제에게 한국얼 안 가르치거나 영어만 잘하길 바라는 부몬 단, 진짜 단 한 사람도 없단 걸 이 칼님의 명예를 걸고 확언하는 바이니 아잣씨의 동포들 비하발언이나 좀 멈춰줬음 하는 바람야. 많은 동포들은 자제들이 이곳에서 자라면서 자동으로 잘 해지는 영얼 보면서 대견타 생각 안 해. 자제들이 이곳에서 자라면서 자동으로 못 해지는 한국얼 보면서 안타까워하지. 그러니 앞으론 이런 말도 안 되는 주제로 괜한 게시판 공간 채울라 말고 너나 너나 이? 너나 진짜여 너나 너나 너나 잘하라고 너나 너나 이? 진짜여 너만 너만 너만 너만 잘 하면 이곳 방문하시는 분들 아무 문제 없응게 너나 너나 이? 너나 진짜여 너나 너나 너나 잘하기 이? 옥퀘이?~~~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