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노예 (정신대)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식

  • #100376
    SD.Seoul 66.***.118.78 2479

    일본 성노예 (정신대)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식:

    (1) 일본;
    ..그런 일 읍ㅆㅓㅅ쓰므니다.
    ..그들이 원해서 한 매춘이었쓰므니다.
    ..사과해야할 일이 아니므니다. 그런 일이 원래 읍ㅆㅓㅅ기 때문이므니다.

    (2) 정신대 할머니;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본정부가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저지른 일본군 ‘위안부’ 범죄를
    해결할 것을 주장하며 다음의 7가지 사항을 요구.
    1. 일본군 ‘위안부’ 범죄 인정
    2. 진상규명
    3.국회결의사죄
    4. 법적배상
    5. 역사교과서 기록
    6.위령탑과 사료관 건립
    7. 책임자 처벌
    http://www.womenandwar.net/menu_01.php

    (3) 한국의 현 대통령;
    …”(일본에) 사과나 반성하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364399

    ..”…과거에 얽매여 미래의 관계까지 포기하고 있을 수는 없다..”
    http://www.mblove.org/mblove/view.php?&bbs_id=know01&page=1&doc_num=720&PHPSESSID=ca8cd21eebb4721fe0a35dd95c274cb7

    (4) 2MB 의 발언에 대한 정신대 할머니들의 반응;
    “..네가 나냐, 내 인생을 네가 살아주는 것이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44258

    (5) 한편, 지구 저쪽 미국;
    2007년7월 30일, 미국 하원은 “일본정부는 성노예할머니들에게 사죄해야하며, 학교에서 교과서에 기록하여 가르쳐야 한다는 결의안 채택”
    http://en.wikipedia.org/wiki/Mike_Honda#Comfort_women

    “…the purpose of this resolution is not to bash or humiliate Japan…”
    “…We must teach future generations that we cannot allow this to continue to happen. I have always believed that reconciliation is the first step in the healing process.”

    (6) 한편, 일부 한국인:
    “…그래 그래 잊어야쥐. 돈 준다는데 잊어야쥐…암만..”

    >이 덜 떨어진 인간이 삼일절 기념사라고 한 말이
    >일본과 과거에 얽메이지 말고 발전적인 관계로 가잡니다.
    >
    >이게 삼일절날 할 소리인가요.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을 되새기는 자리에 앞을 보자고 말을 한 최초의 대통령일 것 같습니다.
    >우리 조상들 머쓱하게 되었지 뭡니까.
    >
    >일본에 잘보이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감습니다.
    >얼마나 이말이 하고 싶었으면 다른날도 아니고 삼일절날 이러고 있냐 말이지요.
    >
    >확실히 일본 출신이라 뭔가 달라도 다른 것 같습니다.
    >
    >다음엔 뭘로 사람들을 놀라게 해줄까요. 오래 걸리진 않을것 같습니다.

    • 둘리 136.***.1.3

      이명박이 다른 사람들보다 2시간 먼저 일어나고 1시간 늦게 자면서 일할 수 있다고는 보여지더라도 모든 것을 성장의 잣대로만 판단하여 자칫 다른 중요한 것들을 너무 간과할 것 같아 걱정되는 군요.

      성장이 조금 지체되더라도 정의와 원칙과 순리과 자리 잡는 세상이 되어야 할 텐데…

    • SD.Seoul 66.***.118.78

      둘리/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아디’ 좋은 걸로 쓰시네요.
      저는 ‘둘리’하면 변진섭이 떠오릅니다.
      사람좋은 인상에 따스한 노래들도 함께 생각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