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제 알라바마 한국 자동차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조지아에 있는 일본회사와 인터뷰를 했는데 조건이 맘에 안들어서 그냥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후 몇번 미국회사들인터뷰를 했는데 역시 쉽지 않더군요. 그러던중 얼머전애 다시 일본 회사에서 연락이 다시 왔습니다. 조건은 많이 맞춰 줄것 같습니다. 일본 회사가 어느정도 이름이 있으면 좋은데 저도 첨 들어본거라 조금 망설여 집니다. 물론 현제 다니고 있는 그리 좋은 회사는 아니나 그래도 OEM 이기에 조금 더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헬라바마 떠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회사가 한국회사보다 더함

망설이는 것 보니 일본회사가 그닥 마음에 내키지 않는 듯 한데
그냥 다른 회사 찾아보세요.
무직이라면 그냥 일본회사라도 소기업이라도 가는게 답인데
그게 아니니까 진짜 이직하고 싶은 곳만 어플라이하세요.
100곳에 이력서를 넣는 것보다 꼭 가고 싶고 가능성 있는 5군데 어플라이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15년 전만해도 자동차 업계는 한국에서 일본,미국 회사로 이직후 유렵회사로 이직 트리가 정석이였는데 요즘은 많이 달라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