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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을 어디다 올려야 될지 몰라서.. 자동차에 대해 잘 아시고 또한 제 고민까지 상담해주실수 있는 분들이 여기에 많은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저는 예전부터 자동차 딜러를 해보는게 꿈이었습니다.. 다행이 한국인들이 많이 있는곳이라서 한국말 하는 사람을 뽑고.. 그래서 경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럭셔리 브랜드 딜러로 오퍼를 받았습니다. 오퍼라는 의미는.. 일할수 있다는거.. 즉 100 커미션이고 의료보험도 본인이 원하면 직접 돈내고 회사를 통해서 받을수 있는.. 어떻게 보면 base 셀러리 없는 컨트랙터(?)가 되겠네요.
그 와중에 다른 회사에서 6만불짜리 오퍼도 들어왔습니다. 말 그대로 연봉 6만에 benefit포함.. 일반 미국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궁금한건.. 일단 딜러가 되면 돈을 많이 벌수도.. 못 벌수도 있는 장단점이 있는데 .. 후.. 제가 딜러들이 주로 얼마를 버는지 몰라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물론 미국인들과 대화하는데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취직을 하면 짤리지만 않는다면 6만불이라는 셀러리를 벌수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너무 망설여 지내요.
너무 생각나는데로 타이프를 쳐서 뒤죽박죽 쓴 점 이해해 주세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떤게 저와 가족들을 위한 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