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에 장착 타이어 수명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23년형 CRV 하이브리드차를 타고 있습니다. 현재 23k 정도 달렸는데 뒸쪽 타이어 편마모가 심해서 교체를 고려중이지만 휠언라이먼트 문제였더군요. (Hankook Kinergy)

전체적으로 tread는 충분히 남아서 cupping소리도 나고신경쓰이긴 한데 좀더 타다가 교체하려 합니다. 10k 정도는 더 탈예정입니다.
이전에 타던 경우신차들은 장착된 타이어 수명이 대부분 3만 마일 조금 넘길정도로 정도로 짧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분들의 경우 신차 타이어는 얼마만에 교체하셨나여?

항상 최소 6만에서 7만은 타고 교체 했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시에나는 3만 6천에 교체.
오딧세이는 5만에 교체.
신차에는 마일리지 워런티가 적은 타이어를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비절감차원이 크죠.
님의 타이어 모델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몇 마일까지 탈 수 있다고 나옵니다. 거의 그 정도 타더라구요.

것 crv hybrid 차는 컨티넨탈 타이어를 사용하은데 워런티가 4년 입니다, 이 타이어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아요. 원글님 차도 컨티넨탈 일텐데 이상하네요…

브릿지스톤 아웃백에달고 6년차 6만마일 달리고 있는중. 육개월정도 거 타다가 바꿀예정임.

타이어 마다 다르니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 모델을 검색해서 해당 타이어의 treadwear rating을 찾아보세요.

타이어 종류, 공기압, 기온/기후, 지형/도로조건, 가속/감속습관, 로테이션 주기 등 에 따라 두세배까지도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트레드 오래가는 타이어는 그만큼 승차감과 제동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3만 정도면 새타이어 삽니다.

요점 마데 인 챠이냐도 7, 8 년 가제? 펑크만 안나면 걍 타도 괜찮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