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주권을 포기하고싶게 만드는 곳. 진짜 죨라게 영주권이 간절한 사람 말고는 그냥 오지말고 한국가서 대기업 준비하세요. (내가 그럴거임)
사람살데가 아님. 인프라 제로에 진짜 아무것도 할게 없음. 행복할요소가 하나도 없고, 5년뒤 나의 모습을 생각했을때 커리어에 답이없음. 그냥 늪에 빠지는게 눈에 훤히 보임. 물론 버티고 버텨서 미국 회사 갈수있겠지. 근데 영주권 확실히 받을수 있다는 확신도 없고, 그거 하나 보고 이 삶을 4-5년 유지한다는건 정말 미친짓 아니노?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해낸 분들은 인정.
아무튼 진짜 알라바마 괜찮다는 사람들은 주재원 아니면 같이 뒤지려고 하는 사탄새끼들임.
절대 오지마…. 절대절대절대로… 다 뒤지는거야….

Opt 1년에 스템 h1 3번 하고 e2 갔다 영주권 스폰이 조지옥 헬라바마 국룰… 멀쩡한 미국 4년제 공대 졸업하고 7-8년 노예로 사는게 과연….맞는가

진심…. 진짜 제발 가지마..

내가 그럴거임? …..보아하니 원글도 이제 학부졸업하는것 같은데, 이런말을 해주려고하면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장단점을 말해야 조언이란게 되지.

한국가면…대기업취업은 쉽고? ㅋㅋㅋ 미국학부유학생들 한국에 대기업도 안뽑기 시작한지 오래됐다(학부는 도피유학 인식이 많지). 무작정 한국들어가서 어떠자고? 미국회사 취업은 요즘 더더욱 어려워졌고 지금 이계시판에 한국기업질문 폭팔하는게 니가 보기엔 다 니보다 못해서 한국회사들어가려고 하는것으로 보이냐? 미국에서 살아남는게 쉬워보여? 미국에 살면서 내가 본 한국학생들보면 너처럼 대접받고 싶고 ‘ㅆㅂ 차라리 한국간다’ 이런마인드로 미국에 남은 인간을 못봤슴. 어짜피 한국회사는 최악에 선택으로 가는거 누구나 안다 그것마져 싫으면 뭐 할수없지 한국가세요 그럼.

ㅇㅇ 한국 가면 또 워킹유에스 뒤적뒤적 보고있을듯

시민권자도 미국 기업 취업은 힘들어요.
조지아택나와도 보스톤 칼리지나와도 영어가 유창한 2세도 취직못하고 조그만 가게하거나 결혼하고 애엄마로 남죠…
이건 교포들이 현실에서 겪고 있는 일입니다.
하물며 유학생은 신분 문제에 영어도 유창하지 못하니 더욱 힘들죠.
극소수만 미국 대기업을 뚫고 취직에 성공합니다.
나도 그랬구요

음 아저씨 일단 졸업한지는 2년 반 됐고 남부 온지는 4달 됨. 4달된 놈이 뭘 아냐 할수있겠지만 진짜 눈앞에 선명함.
누가 한국 가면 쉽다그랬나? 세상에 쉬운게 어딨누? 남부 취업 빼고 다 어려움. (남부취업은 영어만 잘하면 진짜 개쉬움)
내가 하고싶은 말은 여기서 확실하지도 않은 영주권 받는다고 5-6년 노예짓 하면서 버틸 정신이면 대기업 뿐만 아니고 한국가서 하고싶은거 준비하는게 훨씬 낫다는 말입니다.

너무 뭐라고 하지 마시죠 미국에 어줍지 않은 주립대 문과 나와서는 그래도 헬라바마 조지옥이 최고의 아웃풋일텐데

뾰로롱. 이사람아 문제는 한국회사 헬라바마를 다른선택지가 있는 사람이 왜가겠어. 서로 다 알잖어. 한국가서 하고 싶은것 한다?……자네는 집안이 잘살아서 아버지 사업체 물려받나본데, 아닌사람은 미국대학나온 백수로 편할수가 있겠나? 기왕에 헬라바마 가야할바엔 차라리 난 몇년간 죽었다 생각하고 버티는 자세가 좋은것이고 그중에 버티고 나면 성공사례도 있으니 긍적적으로 보는게 좋다는 말이야. 내가 미국에서 오래살면서 느낀것은 놀지않고 설실하게 부지런히 일하면 결국엔 다 자기자리 찾아서 잘살더라. 남부는 뭐 취업이 쉽고……건방그만떨고 니가 가진것에 감사하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