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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보면 그렇다고 하는데 피부로 확실히 느껴집니까? 그런 것 같기는 한데 아직은 뭔지 좀 그렇고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혹시 내려가는 추세를 뒤집고 다시 미친듯이 또는 서서히 치고 올라갈 가능성은 없을까요?
원유 가격이 다시 슬금슬금 올라가는 것 같고, 달러 강세가 수그러드니 수입 물가가 다시 올라갈 수도 있고,
아파트 렌트도 오히려 조금 더 올랐다 하고, 그리고 의외의 사건이 빵 터져서 공급망이 엉망이 될 수도 있고 말입니다.에이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요?
그렇지만 내가 구독하는 링(현관 카메라 녹화) 서비스가 작년 13달러 정도에서 올해엔 43달러로 (일년치) 올랐고,
인터넷 업체 캠캐스트도 작년 한달 123달러 차지하던 요금을 올해에 대폭 더 올리겠다고 알려왔더군요.이러니 2022년 12월 인플레이션이 6.4%란 발표가 엉터리 같기만 합니다.
직장인들의 올해 급여는 또 얼마나 올라갈까요?
아참 테슬라 전기차 가격은 대폭 내렸다는 뉴스는 보았습니다. 내려가는 것도 있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