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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한 회사와 인터뷰를 했습니다.저는 wireless networks을 전공하였고요. 인터뷰한 회사는 너무 잘 알려진 s/w 회사입니다.
면접관이 간단한 질문을 하나 했는데 제가 그만 실수로 잘못된 답을 하고 말았습니다.
코딩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완벽한 답을 주지 못했네요.
첫 인터뷰라 은근히 긴장했나봅니다.사실 프로그래밍에 적성이 맞지 않아서 별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아는 문제를 틀리고 나니 너무 아쉬움이 크고, 또 좋은 회사인지라 욕심이 나네요.
그나마 인터뷰 하자는 회사도 없고요.혹시 다시 어플라이를 해서 인터뷰를 할 수 있을까요?
미국에서 지낼 수 있는 날은 얼마 없고, 직장은 알아봐야하는데 잘 되지는 않고, 답답한 마음에 질문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