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 영어 차별…

  • #3872250
    b 67.***.13.92 905

    난 솔직히 한번도 당한 적 없음….

    난 요즘도 영어 공부를 하는데,
    25년 전에도, 기본 이상으로 유창하게 했음….

    한국에서도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은 안 당함…

    그런 이유에서는 아니지만, 난 요즘도 매일 영어 공부인데…..

    또 하나의 이유는, 본인 직업이나 재산도 봐야함…

    한국에서도 갑질이 문제인데,
    그게 인종차별은 아니거든….

    • 조언 104.***.172.59

      브래드 처럼 미국이름에 미국인 백인 흑인 히스페닉과 결혼하고 혼혈애를 낳은 사람은 인종차별 못 느낄 수 있다.
      아내가 막아주겠지.
      근데 혼자서 미국 직장 생활 안하잖아!

      • brad 67.***.13.92

        애초에 영어 안되니 한국여자와 결혼하는 것임…

        아내는 영어 실력 오히려 미국인들 보다 좋음….

        딸도 500페이지 책 하루에 독파…

        • brad 67.***.13.92

          능력되면, 나처럼 학벌 좋은 사람과 결혼하기 바람….

          우리 딸도 갑자기 미친듯이 공부하는데,
          이게 자기 엄마 닮아서 그런것 같음….

          난 우리 딸 명문대 가기 바라지 않음….

          그래도, 공부 못해서 어쩌나 하는 걱정은 안해도 되니 좋음….

      • 6 76.***.204.204

        아시안여자들이 백인남자랑 결혼하는 이유가 더 백인남자가 더 파워있어보이니까 그렇겠지만….

        그러나 인종차별이 없어지는건 아님. 가끔 올리버샘 동영상보면 같은 백인들이 알게 모르게 하는 무식한 행동으로 아시안 여자와 결혼한 올리버샘이 같이 느끼는 좌절감을 느낄수 있음. 근데 더 심각한 문제는 여자가 남자한텍서 이런걸 일차적으로 느끼기 시작하면 더이상 같이 못살겠지.

        보통 사람들은 그냥 어쩔수 없는것들은 알고도 모른척 겪고도 안겪은 것처럼 그냥 넘어가는게 차라리 낫다는것으로 생각하고 무시하고 넘어감. 민감도가 아예 낮은 사람도 있겠지만 민감도가 높은 편이더라도 무시하지 않고 넘어가면 일일이 문제제기하며 살기가 더 힘드니까. 아무리 인권 쌈꾼 인권 투사라도 일상을 쌈꾼으로 살수는 없음.

        • brad 67.***.13.92

          내 개인적으로는 없었음…..

          최근 빠칭코로 유명한 이민진 책을 한 권 읽었는데….

          나는 참 문제 없이 살아왔구나….하는 생각이 듦…

          여기 나오는 술, 담배, 도박, 파산, 임신 중절, 이혼, 딸에대한 가정 폭력 등,
          그 어디에도 해당 안됨….

          • 6 76.***.204.204

            넌 워낙 삶이 단순하쟎아. 와이프도 완전 백인도 아니고…성격도 고만고만한듯하고. 영역이 넓어질수록 경험을 많이 할수록 지위가 올라갈수록 저런 경험이 많이 생기기 마련. 인터네셔날 많은 대학교에 직장에 캘리포냐에만 살면 저런거 별로 못느끼지. 예를 들어 하와이 가면 백인이 오리혀 인종차별 당하는 느낌.

          • brad 67.***.13.92

            내가 잘해서 잘 사는 것임….

            내가 지은 유일한 죄: 큰 성공 못함….

    • 216.***.7.3

      이거슨 마치 참정권을 가져본적 없었던 사람들이 정치인들 정치잘하는데 참정권이 왜필요함? 난 불만 없음. 이런 느낌의 아주 모지란 사람의 무뇌의 결과.

      • brad 67.***.13.92

        꿍얼대지 말고, 영어 실력을 올려…..

        그 전에 해결 안되는 문제…

    • AA 76.***.50.178

      영어가 어설프게나마 터지기 시작하면 영어로 인한 차별을 안당한다고 생각한다. 이 때가 미국 생활 제일 행복할 때 일 수 있다. 영어가 빵~빵~터지기 시작하면 아주 교묘한 엿먹이기를 느낄 수 있다. 이건 우리같은 유색인종뿐만 아니라 똥유럽들도 느낀다고 한다. 이건 언어 이전에 인간의 본능이라고 보인다. 한국에서도 주변에서 깝쭉이는 넘들이 있듯이..

    • 6 76.***.204.204

      어? 근데 원글 이거 브래드 니가 올린거였어? 으이 씨.

    • brad 67.***.13.92

      너희도 대학 나왔으면, 영어 공부를 10년은 했을텐데…참…..

      너희도 영어로 책 52권을 출판할 정도의 실력이면 세상이 다르게 보일거다….

      영어책 1권도 쓸줄 모르면, 당연히 더러울 꼴 당하겠지….

      그 상황으로 가고 싶지않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아….

      오늘도 한 줄 더 쓰고, 한마디 더 공부할 뿐….

    • 딸피 73.***.90.165

      사이트망하게하고 변호사 회계사들 다 도망가게한 주범왔노ㅋㅋㅋㅋㅋ

    • 무식하면 용감 107.***.202.32

      한국인들이 국내 미국인이나 유럽인들이 한국어 어눌하다고 놀리거나 무시하는 거 봤냐? 근데 왜 미국 인종차별 주의자 넘들은 당연히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서 언어 구사가 fluent 하지 못한 유색 인종을 무시할까?

      과연 걔네둘이 프랑스, 독일 사람이 영어 어눌하게 구사한다고 무시하고 깔볼까?

      그게 바로 차별이라는 생각은 안 드니?

    • brad 67.***.13.92

      I study pronunciation every day.

    • brad 67.***.13.92

      Not to avoid discrimination, but to sound intelligent.

    • brad 67.***.13.92
    • 띠뻘 184.***.104.214

      이사람 댓글에 답글 잘 안달았는데…ㅎ 님 인종차별 사람모아서 다른 이민자 위해서 싸워줄 각오 없으면 그냥 아닥하고사세요, 동양인이란 이유로 트레인에서 밀어죽이는데 영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0년대 이민온사람들 진짜 개노답이라니까? 님 아무리 영어 잘하고 이북 존나쳐 써대도 님 절대 백인아니고 그냥 유색인종 빠나나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ㅎ 미국인도 한국인도 아니라 졸라불쌍…ㅎ

    • 타심경자 173.***.188.36

      brad 점마 내 조카뻘인데 영어하는 것 들어봤는데 진짜 영어 못 하던데 ㅋㅋㅋㅋ

    • Mnl 174.***.249.55

      제대로 미국 직장생활 안해봤으면서 아는것 처럼 글 쓰지 마라. 영어하는거 들어보니 전형적인 ktown 이민 1세 영어구만. 에효..

    • 내경험으론 172.***.17.132

      내경험으론 영어잘할수록 인종차별 더 당함 ㅋㅋ 이민1세대 영어 어버버하는 동양인한테 못되게굴면 나쁜놈 취급 당하지만, 영어잘하는 동양인한테는 좀 함부로 해도 된다는 그런 정서가 있음..

      • brad 96.***.188.186

        No one has been rude to me.

        Frankly.

        • 어버버 172.***.17.132

          영어 어설프게 하는 사람한테 무례하게 굴기까지 하면 미국백인들 사이에선 사람취급 못받음 ㅠ 미국 백인들이 위선, 가식, 착한척 이런거 엄청 심하고 도덕적으로 보이는거에 굉장히 집착하는 사람들이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