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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터에서 스테이트 인스펙션 받는데 fail ㅤㄷㅚㅆ다네요.
브레이크패드랑, 타이어 갈아야만 pass 시켜준답니다. 300불 넘는 비용을 청구합니다.
한번도 문제있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그렇답니다.
지금 위험한 상태냐? 물었더니 위험하진 않지만, 암튼 저대로는 pass시켜줄수없답니다.
다른 샵에가서 인스펙션하겠다하니, 여하튼 인스펙션비용은 내야한답니다.
순간 갈등했죠. 그러다 그냥 그 샵에서 하기로 하고 여하튼 다 처리하고 나왔습니다.
미국산지 수년만에 처음으로 fail 한건데 돈도 좀 아깝지만, 내내 찜찜한 기분이 드네요.
그냥 믿고 살아야겠죠? 앞으로 매년 인스펙션할때마다 무지 신경쓰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