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 2년 째이고 한살 짜리 아이가 있습니다.
제 질문은.. 좀 우수운 질문이기도 하지만.. 와이프랑 섹스 안 한지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아이 놓구 섹스를 거부하더니 요즘은 피곤 하다 ( 일을 합니다 와이프도).. 이러고 결국엔 저두 그냥 와이프에게서 성적인 욕망을 못 느낍니다.
와이프랑 결혼 전 부터 많이 싸우고 서로 감정이 상하니 계속 관계는 개선 되지 않네요.
와이프는 재정 적으로 돈을 잘 쓰고 매달 마이너스라 제가 요즘 밤에 파트 타임일을 합니다. 낮에는 저 메인 job 에서 일하고요.. 근데 전 지치네요.. 아무리 일해도 구멍난 독에 물 부어넣는 것 같아서요.
제 가족한테도 잘 하지도 않고요 언제나 자기 부모 부터 챙기네요.. 그래서 요즘 저희 집에서도 뿔이 낳구요.. 물론 표현은 안 하지만 많이 섭섭해 하시네요.
제 질문은 앞으로도 이렇게 육체적 정신적 교감도 없이 돈 만 벌어주는 기꼐로 살게되는것이 남자의 운명입니까? 아이 떄문에 나의 모든것을 희생해야 하는지.. 인생 선배들은 어떤길이 오른 길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년 정도만 제가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해보고 개선의 여지가 없음 이혼도 생각 중 이지만. 아이 때문에 결정이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