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 선배님들,

(1) H1B가 로터리라 한국으로 돌아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유학 비용도 만만치 않은 회계학 석사+CPA코스와 (유학 1년 비용 1억 정도 든다고 하더군요)

(2) 알라바마

중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한국 청년입니다.

* myvisajobs 에 green card certified가 1년에 손에 꼽을 정도로 있고, denied나 withdrawn이 간혹 1개씩 있던데 ceritifed라는 것은 회사에서 성공적으로 영주권을 지원해준 경력이 있다는 것인가요?

굶어도 유학이 낫죠…헬라바마 조지옥 가면 기약 없는 갑질에 시달리며 5-6년 갈텐데…

유학은 그래도 배움의 경험이랑 학력이라도 남음.. 헬라바마 가면 높은확률로 시간 낭비, 물 경력,, 상처만 남음.

뭐하러생고생을하냐 유학해보고 비자떨어지면 그냥 불체한다음에 한식당가서 캐시잡으로 일하면서 한인만나서 결혼하면 시민권인데? 미국은 이민법다지켜가면서사는사람들만 바보되는나라다. 일리노이주는 불법으로 국경넘는 이민자들은 국내선 비행기탈수잇는 real id도 만들어주는데, 법다 지켜가면서 사는 유학생들, 취업비자들은 체류기간이 얼마남지않으면 신분증, 운전면허증도 연장안해줘서 이게시판와서 어떡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있다. 불체자가 합법적체류자보다 나은 대우를 받는 불공정사회

> 일리노이주는 불법으로 국경넘는 이민자들은 국내선 비행기탈수잇는 real id도 만들어주는데,

어디서 들은 유언비어 퍼뜨리나? 아님 말고야?

여태까지 불체자들에게 임시 라이센스인 TVDL만 발급하다가 (비자는 없어도 유효한 여권 필수), 2023년에 일반 면허증 받을 수 있게 법이 바뀜. 그러나 real ID는 못받음. Giannoulias’ office has implemented additional safeguards to ensure that immigrant motorists cannot obtain a REAL ID or be added to the voting rolls.

회계사로 잘 사는 사람은 드물게 있고 대부분 포화 상태라 차라리 유학 오려면 의대로 오세요.
미국은 내과 의사 부족.
사립대 중에 동양인이 거의 없고 주로 백인 학생만 있는 시골 큰 의대를 지원하면 장학금도 받고 다닐 수도 있어요.

이런 책임없는 엉터리 조언은 뭐냐.

참.. 난 한국가서 의대나 졸업하고 의사나 되볼까??
시민권없이 의대 어듬션 받기 하늘의 별따기…그리고 등록금 엄청 비싸요.

카이스트면 경력쌓고 niw나 주재원으로 오시지
왜 ??

원글에 답이 있네요.
돈 없는 가난한 학생 입장에선……
돈이 없는 상황에선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빨리 파악 하세요.

알라바마를 거쳐서 이제는 구글 애플 및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내 인생에서 알라바마를 더 빨리 만나지 못한게 아쉽다. 알라바마는 내 인생의 큰 터닝 포인트 였다. 알라바마에서 빠르게 신분을 해결하고 전문성까지 갖춘 많은 분들이 미국 및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알라바마는 내인생 최고의 선택이었고 내 찬란한 젊음을 빛나게 하주었다는 수많은 고백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원글님이 그 주인공이 되시고 비상하실 차례입니다. 알라바마에서 날개를 달고 더 높은 세상으로 날아오르세요!

너 나빠

능력없는 사람이 몸 갈아서 영주권 받으로 가는곳이 이곳임.

분수를 알고, 주제를 알고, 상황파악읊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