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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219:14:06 #147760화남 210.***.9.25 8910
산호세 지역에 인도 프로그래머들 많던데 한국에도 요즘 드물지 않게 보거든요. 한국에 있을땐 몰랐는데, 뭐 태도랄까. 사람을 눈을 부릅뜨고 노려보거나,거드름을 피우는등 상당히 불쾌한 행동을 자주 하더라구요.
여러 인종이 모여서 사니까 뭐 그런가 보다 할려구 했는데 심지어 환갑이
다돼신 저의 어머니를 인사 할때 까지 노려보다는 놈도 있더군요. 정말
기가 막혀서 죽여 버리고 싶었는데 미국에는 법이 엄하다며 참으라고 하시
더군요. 미국에 올때도 비행기 안에서 뒤에 있는 어떤 인도놈이 화장실갈때
일어서면 상당히 눈을 부라리더군요. 길에서도 운전할때도 거슬리는 놈들은
다 인도인이에요. 물론 다 나쁜 사람만 있는건 아니겠지만, 이넘들이 카스트
제도가 있어서 그런가 뭐 사람밑에 사람 있다는 식으로.. 한국에서 차별받던
동남아 사람들하고 똑같이 생겼던데.. 물론 남의 땅이니까 이런말은 좀 어패가 있지만서도요. 인종 차별하면 백인들이 자행하는줄만 알았지 이럴줄 몰랐네요. 앞으로 회사에서 일을하려면 많이 부딛힐거 같은데, 굽히고 들어가긴
싫습니다. 화끈하게 한번 붙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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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70.***.102.233 2005-05-1219:26:04
불성실, 거짓말, 대강 대강, 말바꾸기, 성급함, 거만함
제가 뭘 의미하는지 아시겠죠. 가급적 피하세요. 전 피할래야 피할수도 없구… -
우짜노… 69.***.220.105 2005-05-1220:42:43
평가// 흠… 그렇다면 왜 인도 사람들을 쓰려고 할까요? 불성실, 거짓말, 대강 대강, 말바꾸기, 성급함, 거만함…. 이런거보다 실력은 못해도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을 뽑아서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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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70.***.102.233 2005-05-1220:54:56
많은 대기업에 인도 메니져가 많아요. 그 사람들이 끌어주죠. 궁금하신거 풀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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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도버 24.***.30.123 2005-05-1221:15:09
저도 하도 젊은 인도직원이 건방져서
혼자 불러서 한마디 했습니다.Let’s have some business manners.
그 친구가 미안하다고 하면서 태도가 바뀌 더군요.
제가 만난 인도인들은 속은 착하지만 cultural difference로
미국과 한국 매너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물론 그친구들은 IIT출신들이라 약간 양반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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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시러 24.***.24.103 2005-05-1222:27:56
인도애들 인구가 워낙 많은데다가 이민역사가 긴편이라 한국만 빼곤
어디에도 많습니다.
얘네들은 기본적으로 영어가 되는데다가 영악해서 이민온지 7~8년되면
돈들을 벌더군여. 또 IT 이외에 다른 직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게 특징입니다
미국에선 주유소, 모텔및 일부프렌차이즈를 빠르게 장악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텔쪽은 어떤루트로 지네나라 천민계급 애들 데려와 먹여만주고 일시켜서
가격경쟁력이 최곱니다.
기본적으로 미국에 있는 인도애들은 “돈만알고 거짓말하고 영악하고 속이려드는”
재수없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셀폰가계에서도, 모텔에서도 언제나 잔대가리만 굴리는게 보이더군여..퉤
제 주관이 강한 글이지만 주변사람들도 99% 같은 의견이고 만화 ‘심슨가족’
을 봐도 미국인들도 같은생각을 하는거 같군요. -
화남 210.***.9.25 2005-05-1223:20:24
다들 싫어하는군요. 어쨌든 누를땐 눌러가며 무시할땐 무시해가며 적게 부딪히고 살아야겟네요. 혹사나 해서 물어보는건데 한국에서는 싸워도 전치2주나 3주정도면
적당히 합의보잖아요. 미국에서는 안돼겠죠? -
… 69.***.19.57 2005-05-1301:45:04
한번 맞아보십시요.. ^^
그게 더 복수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농담입니다. -
음 66.***.186.90 2005-05-1309:27:47
소위말하는 째려보기네요..술취했는데 옆에서 누가 쳐다만봐도, 째려본다고 한국에서는 가끔 시비가 붙었던거 같은데…
여기 계시판 뒤져봐도 나오지만, 인도애들 4가지 없고, Mean한걸로 유명하죠. IT쪽에 사람들이 많은건, 정말 그네들의 개개인의 실력보다는 이미 자리잡은 많은 사람들과의 network를 통해서 생기는것 같구요. 솔직히 말만 번지르르한애가 대부분이고, 많은 분들이 인도애들 영어잘한다고 하는데, 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오히려 주위에 물어보니, 자신있게 자기이야기하는데 솔직히 잘 안들린다고 하더군요. 아..Writing은 확실히 잘하는걸로 알려져 있는거 같고. (인도영어는 영국영어가 대부분이고, 아무래도 영국영어가 미국식보다는 좀더 Formal하고 문어체 성격이다보니, 대화체 중심의 미국사람에게는 좀 Impressive하게 보이는가 보네요)
암튼 잘 해결하시길..싸움은 안되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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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 66.***.253.2 2005-05-1310:24:27
그런 인도애들은 아마 인도애들 사이에서도 왕따가 아닐까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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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ng 63.***.193.35 2005-05-1311:13:56
I think your posting is racist-oriented. Common, not all indians are like that. I know I will be %$#@* by saying this but we all seriously know indians generally have better manner than Koreans. We (Koreans) are the one American makes fun of about the manner. Of course, like us, they are not in home country and don’t know many things in US. But at least, they are coachable and try to follow rules. Frankly, I prefer Indians to Koreans in my company. I know. I know. I am a kind of racist too but I would not have said this if you didn’t write your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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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 67.***.209.73 2005-05-1311:25:10
I met three wonderful Indians over the years. One of them was American-born Indian.
There are other factors to consider.
Indians generally have big bulging eyes.
Indians and Chinese don’t like each other.(like Koreans and Japanese) The man might have thought you and your mom are Chinese.
If the man stares at your mom, why don’t you stare him back?
Eyes to eyes. Most literally, eh?
At least try to be civil. If you assault him for staring,(although I think you won’t do such outrageous thing),you’ll be arrested as well as be a laughingstock. We should admit that Koreans tend to be short-fused and hot-tempered. -
Musim 143.***.124.4 2005-05-1311:44:32
Sometimes we need tim/place to complain, otherwise the stress may kill us^;; However, isn’t it interesting to imagine what others may think? Have you ever tried to imagine what Japanese, Chinese may think of Korean? What American, well yeah Caucasian, may think? May I quate what one of my co-worker, a white if yu want to know, joked the other day? He said, ‘I hate to travel abroad because there are too many foreiners.’ Hmm.
I am sure we can easily find more mean guy in any other race including ourselves than Indians. Well I know some say, ‘hey everybody admit that as a fact.’ All right, if you like democracy, I would say vast majority of Japanese and many Koreans during early part of the last century could easily agreed that Korea isn’t worth to be an independant country nor capable. I guess I start to go too far. I don’t think we experience lack of enemies. Let’s make a friend than enemy! How about how to make a friend with Indians? Anybody have a tip? -
VX 67.***.186.135 2005-05-1313:24:36
Need a tip? “Go to 7/11”
That’s what I heard from Indian classmates. -
kk 131.***.206.31 2005-05-1313:55:29
what is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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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156.***.83.99 2005-05-1314:25:22
편의점이죠. 7/1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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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63.***.190.81 2005-05-1314:48:03
미국에서는 이야기를 할 때 상대 눈을 쳐다보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데요… 한국에서는 그게 적의가 있거나 (째려본다, 노려본다) 예의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건 문화의 차이라고 보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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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메인프레임가이 192.***.142.225 2005-05-1315:49:06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인도인 한 10명 중에 어림잡아 2-3명은 참 괜찮은 것같습니다. 어째보면 나와 맞는 성격이라 볼 수도 있겠지요. 이 비율은 우리 나라 사람중에서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제가 발견한 인도인에게서 배울점은 토론내용을 무시하는 우리와는 달리, 그들은 격한 토론을 장려합니다. 감정은 상당히 적게 포함됩니다. 또 미국애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이들도 어릴때부터 토론에 익숙한 교육을 받기때문에 말을 하면서도 자신의 생각이 상당히 빨리 정리되어 입으로 나옵니다. 어떨때는 당연한 몇 스텝은 생략합니다.
그냥 생각하면 우리보다 이런 의사진행에서 한 5배는 빠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미국 신출내기들 말구요.
그런데 문제는 인도인들의 생각의 속도가 이정도 된다는 것입니다. 좀 줄여서 말하면 미국와서 IT에서 일하는 인도인들이 그렇다는 것이지요.
저는 아직도 이부분에서 미팅을 리드하지 못합니다. 미국이나 인도인들이 5초만에 생각하는 걸 7-8초 걸립니다. 미국 처음 왔을때는 만 하루걸렸습니다.
보통 미국사람끼리는 얼굴이 붉어지거나 감정을 드러내는 사람이 토론의 패자라고 인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난번 대선 토론때 부시가 감정을 드러냈다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때문에 그가 토론에서 완패했다고 말하기도 하더군요.
어쨌든 저의 Two cent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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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0.***.9.25 2005-05-1404:42:14
뭐 다 좋습니다.
인도인들 하고 실제로 만나본 사람들 중에 괜찮은 사람들도 보면 생각도 바뀌고
할 수도 있죠.
그치만 인도인이 한국사람보다 매너가 더 좋다고, 본인의 경우에는 인도인을 선호한다고라? 한국 사람들의 매너가 미국인들에게 웃음거리라. 그렇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왜인지도 설명해야 하는거 아님가요. 제가 거기 가기 전에 2년동안 사셨는데 그 인도놈 마주칠때마다 저의 어머니를 째려 보는것 같더군요. 인사할때까지ㅜㅜ. 그나라 문화가 어떨런지 그놈이 어찌 살아왔는지 몰라도. 노인한테 그러는거 무례한거 아니에요? 웃긴일로 체포가 된다. 한번 당해보고 싶군요. 그 웃긴일.기본적으로 남을 배려하진 않아도 남에게 분노를 사는 행동을 하고 하지 않는 부분으로 이 글의 논점이 시작되었던거죠. 패씽 당신의 인간 선호도가 아니라.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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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0.***.9.25 2005-05-1404:56:40
뭐 후기라고 해야하나 왜인지 궁금도 하고 물어볼려고 그넘을 좀 기다렸는데.
(어머니가 안 알려주셔서 몰랏는데)같은아파트 그것두 바로 앞집이라.
금방 차로 이동하는걸 봐서 약간 피하는 눈치 인거 같았어요. 근데 그 이틀 후인가
제가 떠나기 직전 어머니랑, 누나랑 영화를 보고 왔죠. 돌아오는 길에 바로 짚 주차장 앞에서 똥차하나 타고 누가 계속 후진으로 T자형 길로 오더군요. 우리는 우회전을 해서 주차해야하는 상황이고 그놈은 우리가 온길로 가야하는 상황. 정면으로 마주쳤는데 그것 까진 좋은데 실내등을 키더군요. 그리곤 눈 부라리기.허~ 내려서 쫓아 가려구 했는데. 어머니랑 누이 때문에. 허…. 내가 글쓴이유는 단지 째려봐서가 아니라 이말입니다. 짧은 기간동안에 특정인종들이 벌이는 행동. 패턴. 거기다 거의 협박 수준의 일련의 행동들.. 총하나 사려 합니다. 남는 실탄 잇으면 패씽 당신에게도 하나 선물하죠. 당신이 댓글을 달지 않았으면 아마 여분의 탄환도 필요 없겠죠. -
tt 67.***.209.73 2005-05-1408:54:28
화남, I’m seriously worried about you, if you are not bluffing.
Look around! Think about your mom and sister first! Possibly seek for counselling. You might have your own anger management issue although you won’t admit it. We should admit that Koreans tend to be short-fused and hot-tempered. I urge you not to do anything you will regret later on. -
.. 24.***.111.88 2005-05-1419:12:15
보스톤 지역에서 아시안 평균연봉 1위(7만불 이상)는 인도사람들 입니다. 한국사람은 3만불정도 알려져 있지요. 좋은 동네에서 좋은 교육받으며 아이들 잘키우고 있습니다. 예의도 바르고 아시안 권익에 관련된 사항에는 중국사람들과 함께 제일 앞장서더군요. 한국사람들 다 좋은거 아니듯이 인도사람들 아시다시피 다인종이고 문화 경제적 편차가 심하고 문제 있는 인간들도 많겠지요. 들은 얘기인데 한 미국상사가 한국사람 진급을 무지하게 반대 햿는데 이유가 전에 있던 회사에서 한국과 무역을 헀는데 돈 받고 물건 납품안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회사 에서 쫓겨 났다고 하더군요.그 사람 돌아다니면서 한국사람 욕을 헀다는데 왜 한국사람 싸잡아 욕하나 하는 부당한 생각이 들면서 나도 괜히 피해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미국사람들(지금은 높은 자리에 많이 올라가 있는)이 옜날에 한국사람들에게 이런피해를 많이 당했다고들 합니다. 그럼 우리도 다 싸잡아 욕먹어야 겠지요. 아이들까지.
실제로 미국사람들 일본사람들 만나서 무역상담할 때 눈 마주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문화적 차이입니다. 저는 미국동료들 포함 모두와 얘기할 때 최대한 눈마주칩니다. 주위에 한국분들 보세요. 아마 거의 대부분 눈 마주치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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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ng 63.***.193.35 2005-05-1611:50:49
I am glad you find my posting illogical. And you are right about that. It is actually illogical the same as your post. Please read what you have written. That was what I wanted to tell you.
According to your post, it is clear you are just looking for somebody or some race to blame, hate and fight against. Frankly, I don’t worry about you but do about people near you. It will be waste of several souls and talents.
BTW, If I were you, I would delete your posting because it will be police evidence. I wouldn’t have gave you this tip if I am not the same race as you 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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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0.***.9.82 2005-05-1703:48:53
남의 약점 잡아 가면서 더이상 답변 안해줘도 될것 같음.
적당히 조롱하고 약올려 가면서 참 요령껏 대처하는 모습을 보니 같은
한국 아니 한글을 읽을 수 있는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으로 나도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되서 교육적이었음.
게시물의 원본을 잘 읽어보면 아니 당신이 인종주의자가 아니라면
특정 집단을 이해할 수 없어 비난한 것은 맞지만(그것도 정당한 사유는 있다고 봄)
물리적인 싸움을 원하고 그 이유를 합리화 하려고 쓴글이 아님을 알 수 있을것임.
개인적인 경험이 왜 그런지 묻는 형식이었음,물론 약간의 격한감정은 포험되었지만먼저 살고 잘 아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유를 들어보게 되서 큰 도움이 되었고
또는 나와 같은 경험을 하게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조금 도움이 될거라 믿어
글을 삭제하거나 하는일은 없을것임. 개인적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해서
총기를 구매하거나 혹시라도 그것을 사용하게 되고 남는 탄환을 어찌하고 경찰이
무엇을 증거 자료로 쓰더라도.
또, 이곳에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고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자유가 있기에다만 당신이 유독 거슬리는 이유는 다른사람들은 글쓴이의 개인적인 나쁜 경험에
대해 살면서 대하면서 느낀점을 써주거나 충고해주거나 이해가 갈 수있게 반박하는데 비해 당신은 유독 개인적인 인종 취향과 조롱조의 견해(내 사견임)만 밝힌데 있음. 본인이 써논것 처럼 격한 감정을 이끌어내어 ‘것봐 화내지’ 해도 나는 할말이없음.다만, 혹시나해서 밝히는건데 앞으로 살면서 누군가 도움이 필요할때나 누군가에게 반박할때 또는, 잘못된 길로 가려 하는것 처럼 보일때,
진심이 아니면 충고하지 말것, 비아냥 거려 더 나쁘게 만들지 말것, 물론 해도 할말은 없음.
혹시 한글의 직선적, 비유적인 의미를 이해 못하거나 벌써 잊었다면, 친절하게 알려줄 용의는 있음. -
Passing 63.***.193.35 2005-05-1813:07:15
Good analysis on your post. Since you’ve analyzed your own post, you must have now understood the reasons I prefer Indian employees to Koreans. All the answers were in your post. Typical Koreans like you cannot stand criticism, don’t know how to debate (mentioning killing just after one criticism is extreme though), and cannot admit own faults/mistakes. In addition, you don’t know how to write even in Korean. I guess I cannot blame you for that because it must be Korean educational system, right?.
I don’t have time to “조롱하고 약올려”. What sentence is like that in my post? It’s just you who is feeling that way. Or may I say “It’s me inside your brain. I am a part of you.” ^^ The same logic applies to me. How I would know what you really think with your poorly written post? We have no choice but literally translating what we get.
I assume the readers of my post are adult since I don’t think this is a website of Babyrus. Adult reader acts responsibly unless he is a mental. When somebody has too many drawbacks, we cannot point every weak point of his but can just provide him an environment to learn from his mistakes, right? That is what I am trying to do if possible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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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좋은 나라죠. 곧 있음 중국 인구수를 뛰어넘어 인구 1위 국가를 목전에 앞두고 있다더라구요.
개인적으로…클럽하우스 라는 오디오 SNS가 있는데 참 할거없을 때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인도사람들이랑 얘기 많이 나누어 봤는데 한류도 좋아하고 한국말로 대화하는걸 행복하게 여겨하는 것 같았어요.
가끔 좀 무례한 사람도 있긴 했죠.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긴 하겠지만. 근데 제가 주로 친하게 지내던 애가 지 IIT 다닌다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고 갑자기 제 영어를 지목하고 욕하기도 하고 발음교정을 시키더라구요;
대놓고 ‘너 영어 구리다’ 라고도 할 정도이니요. 어느 사회인이, 문명인이 그런 미개하고 야만적으로 말하나요.
제가 영어학원 다니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ESL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심지어 Tesol 같은 teaching 할 퀄리피도 안돼요.
또 어떤 인도애는 저한테 청혼한적 있었어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거절했었는데
비하 하자면…똥을 손으로 닦는다는 문화가 있다던지, 아직도 카스트제(신분제) 유지 하고 있다던지, 꺼려지는건 좀 있죠.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세요. 잊어버리시구요, 솔직히 인도가 선진국은 아니잖아요…^^; 선진의식이나 문명의 혜택이 좀 닿기가 힘들었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k-pop 좋아하는 애들도 많던데요 모. 인도는 땅도 넓고 인구도 많아서 별의놈 별의년 다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에서도
좋은사람 나쁜사람 있듯이요. 인도에 여성 혼자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는 말 안해도 모두가 알죠. 발음도 인도발음 못알아듣는 사람도 많아요. 저는 심지어 퍼센트를 뽀센 이라고 말하는 인도인도 봤어요. 그렇기에 의사소통이 힘들었던건데, 마치 내 영어실력이 부족한것의 이유만 존재한다는 식으로 얘기하죠. 본인이 본인 발음 안좋은걸 알까요…? ^^; 아무쪼록 해결 되셨길 바래요. 이제 인도사람들은 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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