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 원글은 인도매니저가 인도 출신을 밀어주기 위해서 인도 사람을 뽑는다는 얘기가 아니라, 인도사람을 뽑는게 미국사람 뽑는것보다 저렴한 인건비에서 해결할수 있기 때문이라는 얘기네요. 예산은 삭감되고 사람은 필요하고.. 그러다보니 저렴한 인건비에도 불평없는 인도사람을 뽑는다는 얘기예요.

이곳 게시판에서 원문의 취지와 빗나간 토론을 하고 있는듯..

>인도(중국)출신들이 이미 대부분 Hiring Manager위치에 있어서 결국 자기네 출신들을 더 선호하는 끼리끼리 현상이 미국 IT기업의 현실이 된 것 에 대해 열띤 토론…
>
>http://news.com.com/5208-1022-0.html?forumID=1&threadID=10212&messageID=74287&start=-54

원문 기사를 일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있네요.

“They are smart enough to move around. They might come in at low wages, but they’re not staying at low wages,” he said. “These guys can have five different job opportunities from companies in India.”

Indeed, many Indians have taken leadership roles in the U.S. tech industry. Research by AnnaLee Saxenian of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found that in 1998, Indian engineers were running more than 775 technology companies in Silicon Valley.

일해보시면 알겠지만, 괜찮은 사람은 괜찮지만, 아닌 사람은 아니고…
인도의 강점은 발음 이상하지만,
의사소통이 된다는거, 윗사람에게 잘보이는거.. 이런거라 봅니다.
한국사람들도 많이 도전하고 진출해서
실력발휘 많이 해야 하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회사에서도 그렇듯이, 학교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도애들은 지네끼리 경쟁하면서도 정보공유는 확실하게 하더라구요. 일단, 같은 민족끼리 밀어주는거 사실입니다. 중국애들은 중국교수밑에서 프로젝트할려하고, 인도애들도 인도교수밑에서..요즘은 이란교수들이 증가하고, 학생들도 증가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진짜 실력있는 애들은 중국애들인거 같고, 인도애들은 대대손손 정보공유하면서 공부합니다. 정보없이는 살아남지 못하는 민족들이죠. 창의성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한국애들은 요즘 너무 나태해졌고…일본애들은 거의 신경안쓰고. 먹고 살기 힘들수록 앍착같아 지는거 같습니다.